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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데뷔 소속사 서울대 미학과 방시혁이 같은과 고교 시절 전교 1등을 S대 출신 엄친딸

태욱마덜 2021. 9. 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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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옥자연, 서울대생→빌런 전문배우 변신 이유는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데뷔 소속사 서울대 미학과 방시혁이 같은과 고교 시절 전교 1등을 S대 출신 엄친딸

옥자연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데뷔 소속사

출생

1988년 12월 19일 (32세)

신체

170cm

학력

서울대학교 로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 / 학사)

데뷔

2012년 연극 '손님'

소속사

청춘 엔터테인먼트

중학교 때 연극부를 했지만 배우가 되겠다는 꿈은 품지 않았고, 대학교 3학년 때 장민호의 연극 '3월의 눈'이란 작품을 보고 본격적으로 연극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첫 연극 무대는 2012년 국립극단에서 진행한 '손님'이었다.

경이로운 소문 오디션 당시 김정영 형사 역으로 캐스팅 될 뻔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백향희로 정해졌다.

고등학교 당시에 문과에서 전교 1등을 했다.

서울대 출신 배우 옥자연이 빌런 전문 배우로 변신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반전 매력의 4인 박선영, 이국주, 경리, 옥자연과 함께하는 ‘겉바속촉’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울대 미학과 출신인 옥자연은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 무대에서 내공을 쌓았다. 이후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로 변신해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 종영한 ‘마인’에서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불륜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2연타 흥행에 성공, 대세 배우 반열에 우뚝 섰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한 옥자연은 드라마 속 센 이미지와 달리 순둥순둥한 매력과 조곤조곤한 입담을 자랑한다. 먼저 옥자연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학창 시절 비화부터 최고의 명문 대학에 진학한 후 열혈 기자를 꿈꿨던 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옥자연은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성적이 올랐다고 털어놓으며, 당시 우등생으로 거듭난 결정적인 계기를 귀띔해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옥자연은 서울대 진학 후 정의로운 일에 관심이 많아 기자를 꿈꿨지만, 우연한 계기로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운명적인 사건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시청자들의 ‘피꺼솟’을 유발했던 드라마 ‘마인’에서 불륜녀 연기에 몰입하다 얼굴 실핏줄이 터졌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과연 어떤 장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옥자연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에 씌인 인물을 연기할 때, 카리스마가 아닌 웃음소리를 연구했다고 밝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옥자연은 오랜 연구 끝에 완성된 웃음소리를 공개했고, 이에 MC는 물론 게스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옥자연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세정과의 ‘엘리베이터 액션신’에 대해 “8시간에 걸쳐 촬영했다”며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