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맨 윤은혜-김종국 '당연하지'동영상 촬영장 반응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데뷔와 베이비복스 시절
윤은혜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출생
1984년 10월 3일 (36세)
신체
169cm, O형, 245mm
가족
부모님, 동생 윤반석
학력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졸업)
서울용강중학교 (졸업)
중경고등학교 (전학)[2] → 구정고등학교 (졸업)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경영학 / 학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 석사과정)
소속 그룹
베이비복스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이며, 막내, 서브보컬을 맡았었다.
2. 데뷔와 베이비복스 시절
1999년, 중3이라는 파격적으로 어린 나이에 베이비복스에 합류했다. 당시 오디션을 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는 반면 본인은 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창피했다고 한다. 이에 벽에 기대며 탄식을 했는데 사장이 윤은혜가 벽을 치는 줄 알고 '아 저 친구가 깡이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 뽑았다고 한다.엄청나게 어리기도 했고, 통통하고 앳된 외모였기 때문에 그룹의 메인 컨셉이었던 섹시 안에서 귀여운 막내 역할로 인기몰이를 했다. 국내와 해외에서 베이비복스는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윤은혜는 팀의 색깔과는 조금 달랐던 멤버인만큼 오히려 언니들이 인기가 많던 시절이다. 다른 1세대 아이돌들의 막내 멤버들이 대체로 그러했듯, 윤은혜도 베이비복스 내에서 비중이 상당히 적었다. 그래도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라서 격렬히 좋아하는 팬층이 존재했다.
실제로 사귀지는 않았지만 김종국과의 사이는 좋은 편으로 2006년 김종국의 4집 '사랑한다는 말' 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고 2009년의 콘서트에는 게스트로 나왔던 적이 있다. 김종국도 공익 복무 후 컴백할 때 윤은혜에 대해 자주 언급하곤 했다.
1. 개요
2004년 방영된 일요일이 좋다의 X맨을 찾아라의 인기 코너로 또 다른 코너였던 '줄줄이 말해요'의 선후공게임으로 시작했다가 후에 단독 코너가 되었다.
각 팀에서 연예인 한 명씩을 지정해서 마주 본 다음에 서로 질문을 하나씩 던진다. 상대방은 어떠한 질문을 하더라도 반드시 "당연하지."라고 대답해야 하는 형식으로 캐삭빵식 코너인 셈.
원래는 반드시 '당연하지.'라고 대답할 수 있는 Yes or No로 대답이 가능한 질문만 할 수 있다는 규칙이 있었다가 언젠가부터 그딴 거 싹 잊어버리고 아무 질문이나 막 해댔다.
2. 소개
간단하게 말해서 누가 더 막말 잘하나 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다. 아예 룰 자체가 반말만 가능. 달리 생각하면 그냥 당연하다고만 말하면 버틸 수 있는 게임이지만 당시 X맨을 찾아라에 출연했었던 연예인들 같은 경우 과거의 징크스나 무명 시절, 비인기, 외모 등을 물고 늘어지면 버티지 못하고 K.O. 당했다. 나쁘게 말하면 전형적인 연예인의 치부를 이용하여서 웃기는 코너였다. 상식적으로 양측이 모두 당연하다고만 대답하는 걸 계속하면 승패없이 늘어지고 재미도 없어서 통편집 당할게 뻔할 뻔자.
승패까지 대본으로 딱히 정해놓지는 않았는지 결정타가 나왔다 싶으면 당사자는 안 졌다고 부정해도 같은 팀 다른 출연자들이 졌다고 감싸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인게, 공격하는 사람도 상대에게 정신적 데미지를 주면서도 듣는 사람이 웃을 수 있으며 방송에 내보낼 수 있는 적정선의 수위 안에서 표현을 골라야 하고, 당하는 측도 이에 상대의 공격에 적절한 리액션을 해줘야만 한다. 일정 수준의 예능감이 없으면 노잼+서로 빈정만 상하고 끝나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게임. 공격이랍시고 장광설만 늘어놓거나, 상대가 뭐라하건 말건 들은척도 안하고 당연하지만 반복하면 노잼되기 십상이다. 실제로 당연하지는 은근 통편집된 출연자가 많은 코너였다.
주진행자인 강호동은 당연하지에 나가면 KO를 당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을 정도로 당연하지의 공인 호구였고 오죽하면 X맨 방영 당시 강호동의 별명이 당연하지 보물 창고라고 했을까.. 신정환과 더불어 필패라인에 속했기 때문인지 이지현이 있었음에도 강팀의 승리가 많지 않은 편이었다. 강호동은 1년 내내 승리가 없었다가 30패를 찍고 황영진을 상대로 간신히 1승을 찍었다.물론 후속 김현중에게 1승편집 공격으로 바로 패배했다. 김종민은 이 때가 레전드시기라고도 불린다. 일단 김종민은 승패를 떠나서 큰웃음을 주고 퀸 오브 당연하지의 이지현을 "이 아저씨가 사탕 사줄까?"로 단번에 KO시켰고, 이후엔 "얼른 집에 들어가 엄마가 찾는다!"로 한번 더 KO시켰다. 그리고 유민과 했을땐 "나 감금해줘"라고 하면서 큰웃음을 줬었다. 은지원, 김종민, 김태현, 이수영, 하하, 아유미 조합이였으면 당연하지 하다가 배가 찢어질수도 있다 카더라신정환과 김제동, 김종국도 이 게임에서 도통 이기지 못하는 등 승률이 많이 낮았다. 강호동은 주로 돼지 기믹이나 엄청난 식성, 신정환은 닭과 야동. 게다가 좁은 어깨로 인한 여자 기믹도..] 오죽하면 당시 신정환의 별명이 Miss 신이었을까. 김제동은 작은 눈+외계인 드립, 김종국은 덩치에 안 어울리는 모기 목소리(...)+윤은혜와의 러브라인으로 놀림을 많이 받고, 거기서 많이 무너졌다. 대표적으로 김종국은 이지현의 "너 근육 약 먹고 만들었지?"에서 무너진다(...)혹은 본인이 아재개그를 시전했다가 역관광당하는 경우도 많았다.김제동은 나중에 그 작은 눈으로 이지현을 이기는 이변을 연출한다.
프로그램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주요 출연자 이외에 인상깊은 활약을 벌였던 출연진도 있다. 이문식은 경기장 밖에서는 잘 공격하면서 막상 경기 중에는 별로라 장외 공격의 일인자란 별명을 얻었다. 그 밖에 지상렬과 박명수는 서로 비논리와 무식함으로 입씨름을 펼쳤고, 하하는 상대방이 여성이면 뻔뻔하게 작업을 거는 캐릭터로 밀고 나갔다.
이종수는 이 하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일명 이글아이라고 불렸던 강렬함을 넘어 부담스럽기까지한 눈빛, 온갖 느끼한 멘트로 상대 여성연예인들과 시청자들의 닭살을 뒤집어 놓았다. X맨이 한창 인기를 끌 때 예능출연으로 인지도를 많이 높였던 타블로도 남다른 입담으로 여러 상대들, 특히 강호동을 보낸 이력이 있으며, 또한 뻔뻔요정 컨셉으로 자기 좋아하냐며 이성진을 몰아갔던 바다와, 그 질문에 당황하면서 '아니에요~!!'를 외치는 이성진의 조합도 인기를 많이 끌었다.
3. 역대 퀸 오브 당연하지
뭐니뭐니해도 이 게임의 가장 큰 수혜자는 퀸 오브 당연하지로 유명한 이지현. 이 게임이 처음 등장한 회차에서 혼자 7명을 올킬하는 위엄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기상천외한 공격으로 수많은 연예인들을 넉다운시켰다. 후기에 들어서는 종종 패하기도 했지만 아직도 당연하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예인. 후에 런닝맨에서 'X맨 특집'을 했을 때 당연하지 게임을 위해 미리 공부까지 하면서 공격패턴을 준비해왔다고 한다.
이후에는 이수영이 2대 퀸 오브 당연하지로 등극하면서 막강한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설득(?)을 통한 말하기와 스스로 망가지는 걸 꺼리지 않는 헌신 덕분에 이지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그녀의 주특기였던 연변사투리 등 예능감을 마음껏 뽐내면서 발라드의 여왕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3대 퀸 오브 당연하지인 화요비도 특유의 4차원적인 말투와 대사로 터트리기도 했다. 이때부터 예능감이 있었는지 후에 우결에서도 꿀잼의 핵심을 맡게 되었다.
이수영이나 화요비도 대단했지만 초대 퀸인 이지현이 워낙 역대급이라 둘다 묻혔고 이 둘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왜냐하면 이수영은 너무 짧게 나왔고 좀 억지로 밀어주려는 느낌이 강했다. 화요비는 당연하지 인기가 떨어질때 활약했고 딱 한번 퀸으로 등극한 이후에 딱히 활약을 못했다.
여담으로 김기범은 이수영과 화요비와 러브라인이었다. 이지현까지 엮었다면 3명의 퀸과 러브라인을 한 역대 마성의 남자가 될뻔
4. 그 외
이후 X맨 2기로 넘어가면서 게임이 사라졌다가 일요일이 좋다의 후기 코너인 '기적의 승부사 기승史' 에서 이 형식을 차용한 게임인 풍류대담이 나왔으며, 형식은 서로에게 단어를 정해주고 모든 대답에 제시된 단어로 대답해야 한다. 즉, '당연하지'라고 말하는 대신에 해당 단어로 말하는 형식이 다르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제시어가 '바퀴벌레'일 때, '오늘 녹화 전에 뭘 드셨나요'라는 질문이 나오면 답하는 사람은 해당 제시어로 대답해야 한다. 이 때, 대결을 지켜보는 MC 유재석과 각 팀의 팀장 신정환, 윤종신은 이런 상황에 맞게 살을 덧붙여 웃음을 주곤 하며, 중간에 웃거나 대답을 하지 못하면 벌칙을 받게 된다. 이 코너도 '당연하지'와 마찬가지로 유행이 되었으며, 기승史도 얼마 후 종영되면서 이제는 추억의 코너가 되어버렸다. 다만, 이건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X맨에서 자주 하던 커플 맺어주기와 관련된 인물이나 X맨 공식 커플(?)이던 김종국, 윤은혜가 나오게 되면 막말 잘하기에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애정 놀음으로 변신한다. 가장 압권은 김종국이 이민기에게 "은혜가 좋으냐?"라고 물어본 뒤 이민기가 "그럼 넌 싫으냐?"라고 반격하자 김종국이 윤은혜의 귀를 막으면서 "당연하지." 라고 대답하였던 부분. X맨 내부에서도 손에 꼽는 명장면으로 두고두고 회자되었다.
채연과 김종국이 과거부터 알던 사이란 것도 여기서 처음 공개된 사실로 이것도 위 장면 만큼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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