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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프로필 나이 학력 소속사 소속그룹 가족 신체 키 몸무게 포지션 데뷔 인스타

태욱마덜 2021. 8. 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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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업텐션 이진혁 "낯선 여자가 내 목덜미에, 몇년째 스토커처럼 쫓아와" 프로필 나이 학력 소속사 소속그룹 가족 신체 키 몸무게 포지션 데뷔 인스타

이진혁 프로필 나이 학력 소속사 소속그룹 가족 신체 키 몸무게 포지션 데뷔 인스타

출생

1996년 6월 8일 (25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학력

삼선중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재학)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소속그룹

업텐션

가족

부모님, 여동생

신체

185cm | 63kg | O형

포지션

리드래퍼

데뷔

2015년 업텐션 미니 1집 <一級秘密 (일급비밀)>

2019년 1st SOLO ALBUM <S.O.L>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ljh_babysun/

1. 개요

티오피미디어 소속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 과거 웨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본명을 이성준에서 이진혁으로 개명, 프로듀스 X 101 출연 후 활동명을 본명인 이진혁으로 변경했다.

2. 상세

어릴 적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가, 다니던 연기학원에 회사 이사님이 오셔서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티오피미디어 오디션에는 나무늘보 연기를 해서 합격했다고 하며, 연습생 기간은 5년으로 멤버들 중에서 연습생 생활을 가장 오래 했다. 이후 2015년에 업텐션으로 공식 데뷔했으며, 프로듀스 X 101 출연으로 인지도가 상승한 후에는 개인 활동까지 왕성하게 하고 있다.

3. 포지션

메인 포지션은 래퍼이지만 긴 팔다리로 깔끔한 춤선을 잘 살려 댄서로서의 기량 또한 매우 출중하며, 거기에 아역 배우 경력 및 배우 연습생으로 현 소속사에 입사했던 경험을 살려 연기돌로도 활동하고 있는 올라운더라고 할 수 있다. 무대 욕심이 커서 같은 앨범 활동 안에서도 그날 그날 스타일링 컨셉에 맞게 제스처나 표정 분위기가 매번 바뀌는 등 무대 매너도 좋고 완벽한 무대를 위해 상당히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3.1. 래퍼

높은 톤과 정확한 딕션이 특징으로, 업텐션 활동 중에는 하이톤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 후에는 한층 낮은 톤이나 굵은 톤을 구사하며 묵직한 느낌을 주거나 목소리를 긁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은 주로 부담없이 들으며 따라부르기 쉬운 후렴구가 있는 대중적인 곡을 들려주는 편.

후속곡으로는 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비트가 동반되는 일명 '마라맛' 노선을 보여준다. 팬들의 반응도 매우 좋은 편.

수록곡의 분위기는 매우 다양하다. 강한 분위기는 물론이고 아슬아슬한 분위기, 청량하고 밝은 분위기, 자전적이고 산뜻한 팬송 등 은근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3집에 이르러서는 비교적 힙합 본연의 향기가 짙은 랩곡도 수록되었다.

3.2. 싱어송라이터

작사/작곡이 가능하다. 업텐션 앨범에서부터 랩 작사에 꽤 참여했는데 본인이 작사한 가사 중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Midnight의 가사라고 한다. 직접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Walk Slowly To Me>[15]라는 제목의 자작곡도 있다. 들으러 가기

솔로 1집에서도 세 곡 모두 작사에 참여했으며, 2집에서도 7곡 중 6곡에 작사로 참여했는데, 그 중 5곡은 작곡에도 참여했다.

솔로앨범을 발매하기 시작한 후 2집까지의 총 10곡 중 남녀 관계를 주제로 한 가사는 한 곡도 없다는 것이 나름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그만큼 이진혁의 풍부한 상상력과 싱어송라이터로서 다양한 주제의 메이킹 역량이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1집 타이틀곡 'I Like That'은 앞으로 자신이 걸어가는 길을 함께 날아가자는 내용이다. 수록곡 '빌런'은 악당이 된 이진혁의 모습을 컨셉으로 패기 넘치는 음악적 포부를 담았고, 팬송 '돌아보지마'는 과거의 불안함이나 아쉬움은 뒤로 하고 서로를 믿고 따라와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2집 타이틀곡 '난장판'은 자신의 스타일대로 인생을 즐기고 살아가자는 내용이다. 수록곡 '피카소'는 화가 피카소의 천재성을 음악에 접목해 풀어냈으며, 다양한 언어유희와 중의적 표현 등 언어적 센스가 눈에 띄는 곡이다. '라이벌'은 나의 진정한 라이벌은 나라는 내용을 담았고, '놀이터'는 어린 시절 놀았던 추억을 '혼자 노는 친구 없게 가장 큰 놀이터로 모두 불러달라'는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단비'는 이 시국 탓에 서로 만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언젠가는 단비가 내리듯 좋은 날이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하나의 팬송 '올라갈땐'은 2017년에 써둔 곡을 재편곡해 발매한 CD수록곡으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그리고 드디어 3집에서는 사랑 노래가 생겼다! 여전히 안 그런 노래가 더 많긴 하다

3.3. 댄서

프로필 기준 185cm로 팀 내 최장신이다. 긴 팔다리로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춤선을 선보이며 안무를 자신만의 색깔로 잘 살리는 편이다.

가끔 본인이 직접 짠 안무를 선보이기도 한다. Drake - God's Plan The Knocks - Kiss The Sky (Feat. Wyclef Jean)(Lophiile Remix) (with 멤버 규진) 틴탑 창조의 인스타에 올라온 영상 XXXTENTACION - Moonlight 업텐션의 타이틀곡 중 <So Beautiful>의 안무 창작에도 다른 멤버 두 명과 함께 참여했다.

틴탑의 투유 챌린지에 참여했는데 이 때 보여준 춤선이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빌런과 더불어 다리를 많이 쓰는 안무가 잘 어울린다는 평.

3.4. 연기돌

아역 배우 경력 및 배우 연습생으로 현 소속사에 입사했던 경험을 살려 연기돌로도 활동하고 있다.

SK 공익광고, 엠베스트 광고, 네파 광고, 포켓몬스터 카드 광고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괴팍한 5형제 4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박소현과의 인연을 설명하던 도중 깜빡이 영어 광고에도 단역으로 출연했음이 밝혀졌다.

무대에서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점에는 이 영향도 있을 듯. 표정이 다양한 편이라 무대 위에서도 연기적인 면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지상파 데뷔작이자 성인 연기자로서의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도 감초 역할로 맹활약하며 안정적으로 녹아들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놓지마 정신줄의 주인공 정신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놓지마 정신줄이 끝난 후에는 바로 디어엠에 캐스팅되었다. 하지만 디어엠은 주연 배우인 박혜수의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방영이 취소되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 대신 라이브 시트콤 형태의 뮤지컬인 ON AIR - 비밀계약에 섭외됐다.

3.5. 보컬

본인 피셜 노래를 부르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어 두려워했지만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여러 차례 보여준 적 있다. 강렬하고 딱딱 꽂히는 랩톤과 상반되게 의외로 보컬톤은 보드라운 편이라 팬들은 이 또한 새로운 매력으로 느끼는 중. 본인도 이러한 기대치를 아는지 솔로 2집에서는 1집에 비해 멜로디 파트의 비중이 늘어났다. 수록곡 '단비'에서 음색의 매력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다. 3집에서는 아예 보컬을 전면에 내세운 청량한 밴드곡도 등장했다.

MBC 예능 ‘심야괴담회’에서 업텐션 이진혁이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해 ‘죽음의 전주곡’ 주제와 걸맞은 소름 돋는 괴담을 들려준다.

‘괴담 비평가’라는 소개말과 함께 등장한 이진혁은 아이돌 사이에서 ‘심야괴담회’가 핫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밝히며 그 인기 비결을 분석한다. 먹을 때는 괴롭지만 자꾸 당기는 '매운 음식'같은 매력이 ‘심야괴담회’를 사랑하는 이유라는 것.

또한 이진혁은 그가 팬사인회에서 겪은 실제 괴담을 들려주며 스튜디오를 공포 분위기로 몰아간다. 팬들을 위해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던 그. 갑자기 무언가를 감지한 듯 뒤를 휙 돌아보더니 패닉에 빠져버리고, 누군가의 스산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았지만 그곳은 아무것도 없는 빈 벽이었던 것. 이어 같은 날 팬사인회에 참석한 팬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져버린다고 해 팬사인회에서 겪은 귀신 소동의 전말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진혁이 겪은 실제 괴담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의 뒤를 쫓는 정체불명의 귀신이 있다고 고백한 것. 교복을 입은 채 긴 머리를 내려뜨린 귀신이 매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이진혁의 꿈에 등장해 그와 살벌한 추격전을 벌인다고.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된 이진혁은 여지없이 꿈에서 '교복 귀신'과 마주치고 '이제까지 별 일 없었으니 오늘도 무사히 지나갈 것'이라 대담하게 생각하고 만다. 그러나 이진혁을 보던 귀신은 뜻밖의 반응으로 그를 경악하게 만든다고 해 그의 뒤를 쫓아온 그녀와의 오싹한 술래잡기는 어떻게 끝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은 ‘심야괴담회’를 대표하는 스토리텔러와 스페셜 괴스트가 어둑시니의 촛불을 놓고 '누가 더 오싹하고 섬뜩한 괴담을 선보이는지' 짜릿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연이은 실제 괴담썰로 스튜디오를 공포로 몰아넣은 '괴담 비평가' 이진혁 VS ‘심야괴담회’의 기둥을 맡은 '갓숙' 김숙의 대결의 결과와 함께 피 한 방울이 부른 한 가족의 비극적인 이야기 ‘핏줄’, 허름한 장례식장, "너는 서른네 살에 죽을 것"이라며 경고하는 귀신 ‘사망선고’, 새로 들어온 신입 장례지도사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신입 장례지도사’등 오싹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