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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박세리 프로필 나이 신체 가족 학력 종교 MBTI 소속사 데뷔 활동시기 인스타 유튜브

태욱마덜 2021. 8. 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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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초보농부 김민경, 박세리에게 받은 블루베리 주말농장 텃밭 상태에 충격?프로필 나이 신체 가족 학력 종교 MBTI 소속사 데뷔 활동시기 인스타 유튜브

김민경 프로필 나이 신체 가족 학력 종교 MBTI 소속사 데뷔 활동시기 인스타 유튜브

출생

1981년 9월 11일 (39세)

신체

165cm, 85kg | A형

가족

어머니 박경옥, 언니 2명, 남동생

학력

계명문화대학교 (광고디자인 / 전문학사)

종교

무종교 → 개신교(예장통합)

MBTI

ENFJ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데뷔

2002년 연극배우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

활동 시기

연극배우: 2002년 ~ 2007년

개그우먼: 2008년 2월 ~ 현재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gagkimminkyoung/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LHDMXUqV5JR8Qv-FpwF8g?view_as=subscriber

코미디언 김민경이 자급자족 라이프를 위해 주말농장을 찾는다.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4개월여 만에 돌아온 '초보 농부' 김민경의 주말농장 모습이 공개된다.

김민경이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노래로 발산하며 신나게 향한 곳은 박세리가 선물한 블루베리를 심은 주말농장. 김민경은 송병철, 오나미와 함께 지난 3월 이곳에 블루베리 나무를 비롯해 방울토마토, 옥수수, 콜라비, 깻잎, 고추 등을 심으며 추억을 쌓았다.

특히 박세리에게 선물 받았던 블루베리 나무는 "2kg의 블루베리가 열린다"는 이야기로 과거 화제를 모았던 터. 블루베리 나무가 여름을 맞아 옹골찬 열매를 맺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수확의 부푼 기대를 품고 텃밭에 도착한 그녀는 수풀 속에 쓰러진 방울토마토를 보며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망가진 텃밭을 보고 곧장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듯한 김민경의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이어 까치와 애벌레들이 먼저 다녀간 블루베리 나무와 옥수수의 상태를 확인한 김민경은 "누구라도 먹었으면 됐다"라고 체념하는가 하면 이내 "너희가 먹기 전에 내가 얼른 따 먹어야겠다"라며 친환경 무농약 채소 구출 작전에 돌입했다고 해 과연 얼마나 수확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1.개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2. 상세

21세이던 2001년에 대구에서 상경해 전유성이 이끌던 극단인 '코미디 시장'의 일원으로 무대에 서며 7년 동안 코미디언 공채에 도전했으며, 공채가 되기 전에는 개그사냥, 폭소클럽 등 KBS의 2군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하지만 번번이 공채에 합격하지 못해서 개그우먼의 꿈을 아예 접어버리려고 하던 2008년에 드디어 공채에 합격하며 개그우먼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다.

다른 뚱뚱한 개그맨들과 마찬가지로 뚱뚱한 체구나 먹는 걸 소재로 삼는 등 신체와 매치되는 역할을 주로 맡았다. 그 절정은 2009년의 그냥 내비둬. 이 뚱뚱한 캐릭터 기믹은 먼치킨 요소로도 쓰인다. 대표적 예로 그땐 그랬지.

겉으로 보기엔 100kg이 넘을 거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좀 세월이 지난 기사. 김민경의 키는 165cm이며, 이 키에 100kg면 일상 생활이 어려울 수 있다. 맛있는 녀석들 시작 이후 한동안 체구가 커졌으나, 2019년 들어 몸집이 조금 작아졌었다. 최근 맛녀석 4인 멤버 중 제일 먼저 운동뚱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희극인들 중에서 남자 뚱뚱한 캐릭터는 유민상과 김준현의 투톱 체제인 반면, 여자 뚱뚱한 캐릭터는 후배들인 이희경, 권미진 등이 헬스걸에서 살을 빼는 바람에 본인 혼자서 오랫동안 전담해 왔다. 그 뒤 또 다른 거구 후배들인 이수지와 조수연 등이 데뷔하고 나서는 비중이 조금씩 나눠지는 편이다.

거제도에 보숙(신보라 역)의 해녀 엄마 역으로 출연하여 보숙, 태복(정태호 역)의 디스를 힘으로 보복하는 캐릭을 맡았다.

거제도나 로비스트 등의 코너에 아줌마로 출연하여 아줌마 기믹이 생겼다. 이때 특유의 껄껄껄 하는 좀 음흉하고 듣기 거북한 웃음소리가 인상적이었다.

뿜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유일하게 김원효를 받쳐주는 역할로 나오고 있었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출연하거나 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 등의 코너에서도 출연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부터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2013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이 날 선미의 히트곡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한 '24인분이 모자라' 무대를 선보여 큰 웃음을 줬다.

2014년에는 1대 100에서 모태솔로임을 밝혔다. 이 날 김민경은 "짝사랑은 많이 했는데 용기가 없어 34년 동안 모태솔로로 산 것 같다"고 말했다. 기사. 또한, 2020년 4월 27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도 아직까지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그렇게 하다 보니 여유가 생겼을 때, '연애를 해 봐야지'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냐. 타이밍이 맞지 않아 아직 못 해봤다"고 이야기했다. 기사 .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선 코미디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검색어에 오르는 개그우먼보다 사람들의 입꼬리를 올리는 개그우먼이 되겠다."라고 기쁨의 눈물을 펑펑 흘리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