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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로 대박 기욤 패트리 신혼집 마련 4월 결혼 프로필 나이 학력 신체 직업 인스타

태욱마덜 2021. 8. 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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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비트코인 100만원 안될 때 샀다 신라젠 투자 수익내년 캐나다서 돌아와 잠실에 신혼집 마련 4월 결혼 프로필 나이 학력 신체 직업 인스타

 

기욤 패트리 프로필 나이 학력 신체 직업 인스타

이름

기욤 패트리(Guillaume Patry)

국적

캐나다

출생

1982년 6월 19일(39세), 퀘벡 주 퀘벡 시

학력

Université de Sherbrooke

신체

183cm, B형

언어

영어, 퀘벡 프랑스어, 한국어

직업

프로게이머, 방송인

소속

jtbc스튜디오

종족

프로토스

부종족

테란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atryguillaume/

1. 개요

캐나다 출신으로 한국에서 활동한 남성 방송인이며, 과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였다. 흔히 영어권으로 생각되는 캐나다 출신이지만, 그 안에서도 프랑스어가 공용어이며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퀘벡 주 출신에 프랑스식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프랑스계라 퀘벡 프랑스어를 가장 익숙한 모어로 사용한다. 영어를 한국에 와서 배웠고 잘하는 편은 아니라고 비긴 어 게임에서 밝혔다. 프랑스어가 모어인 퀘벡 출신 캐나다인은 캐나다의 다른 지역, 특히 미국, 영국 등 다른 영미권 국가 사람들과 자주 교류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데니스 강·줄리엔 강과 비슷하지만 이들 형제는 한국인 부친과 프랑스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프랑스계 캐나다인이자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출신으로 초창기 최강자로 유명해서 0대 본좌로 불리기도 했다. 1998년부터 각종 대회를 휩쓸며 북미를 정복하고 한국으로 와서 온게임넷 스타리그마저 우승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되었으며 이후 기량 하락으로 임요환에게 1인자 자리를 넘겨주었다. 그 후 한국에서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다 비정상회담으로 방송에 데뷔하여 이후 계속 방송인 생활을 하고 있다.

 

외국인 프로게이머 중에는 드물게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던 선수였는데 당시에는 외국인 치고 한국어를 잘하는 편이었지만 이제는 한국에서 오래 산 것 치고는 한국어 못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2000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에 거주 했었으며[2] 한국어는 이화여자대학교 어학당에서 배웠다. 생활 어휘는 능숙하지만 고급 어휘는 헤매고, 잘 모르면 프랑스어나 영어와 섞어서 말하는 교포 스타일의 모습을 많이 보인다. 그래서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어 하위권으로 꼽힌다. 방송에서는 한국어로 인터뷰를 하였는데, 온게임넷은 이를 다시 영어로 통역해서 외국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서울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354'에는 '기욤, 어디 있었기욤? 기욤이 왔기욤! 1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기욤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안겼다. 이어 기욤은 '354' 멤버 알베르토, 다니엘, 럭키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을 전한 기욤은 이날 직접 디자인한 결혼반지를 끼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기욤은 결혼 생활에 대해 묻자 "좋다. 주변에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은 와이프 잘 못 만나서 그런 거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알베르토는 "맞다. 맞는 말이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기욤은 "내년 4월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라며 "신혼집은 잠실이다. 캐나다에는 여름에 한 두 달 정도 갔다가 사는 거는 한국에서 살 거다"라고 말했다.

 

20년 한국 생활을 청산하고 지난 2019년에 캐나다 퀘벡으로 돌아갔던 기욤은 다시 한국에 돌아온 이유에 대해 "원래 처음부터 캐나다에서 1년만 있으려고 생각하고 간 거다. 한국에 20년 사는 동안 부모님을 제대로 못 봤다"라며 "그리고 그 당시에 아빠 건강이 되게 안 좋았는데 수술이 잘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럭키는 "기욤이 진짜 효자"라며 "한국 떠날 때 '가족과 보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가야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354' 멤버들은 3년 동안 방송 활동도 없이 지낸 기욤이 잠실에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말에 "어디서 돈이 나는 거냐", "코인 부자라는 소문이 있다"며 궁금해했다.

 

이에 기욤은 "주식, 부동산, 시계, 비싼 와인 그런 거에 투자해야 한다. 컬렉터들이 모으는 와인 같은 건 300만 원 이상"이라며 "그런 와인들은 가치가 주식보다 더 빨리 올라가고 있다. 시계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몇 년 전부터 투자했는데 투자한 게 잘 됐다. 처음 시작할 때 비상장회사에 투자했는데 그게 잘 됐다. 그 돈을 빼서 비트코인을 좀 샀다"고 밝혔다. 이어 "난 일찍 시작했다. 비트코인 100만 원도 안 됐을 때 샀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럭키는 "우리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자"며 집착했고, 기욤은 "비트코인 늦지 않았다. 지금 사서 10년만 갖고 있어라"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럭키는 "비트코인은 늦지 않았는데 이제 내가 돈이 없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비트코인으로 큰 수익을 봤다고 밝혔다.

 

24일 354 유튜브 채널에는 '기욤, 어디 있었기욤? 기욤이 왔기욤!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럭키가 만나 오랜만의 근황 토크를 나눴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내년 4월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혼집은 잠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투자한 거 배당 들어오는 걸로 생활하고 있다"며 주식과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 비상장 회사인 신라젠에 투자를 했는데 잘 됐다. 그 돈을 빼서 비트코인을 샀다"고 말했다.

 

특히 기욤 패트리는 "비트코인을 일찍 시작했다. 100만원도 안 될 때 샀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비트코인 늦지 않았다. 지금 사서 10년만 갖고 있어라"고 조언하며 "내 말을 들은 사람이 딱 1명 있다. JYP가 4000원대일 때 샀다. (지금은 4만원대)"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