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배우 은퇴" 폭로 에이프리즘 결혼 및 이혼사유 프로필 나이 가족 데뷔

허이재 "유부남 배우,오지호 아님 성관계 요구 배우 은퇴" 폭로 에이프리즘 허이재 결혼 및 이혼사유는? 프로필 나이 가족 데뷔

허이재 프로필 나이 가족 데뷔

이름

허이재

출생

1986년 2월 19일[1] (3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가족

부모님, 아들[2]

신체

165cm, 45kg, AB형

종교

무종교

학력

배화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2000년 영화 '다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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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주연작인 궁S와 영화 해바라기를 통해 포스트 김태희로 떠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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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0일 웨이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은퇴 계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여러 썰을 풀었다.

 

 

https://youtu.be/vVsCEXp7vK8

여배우가 푸는 역대급 드마라 현장 썰 (머리채, 또라이 배우..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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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이재, 유부남 남배우 갑질 폭로 ]

- 2021년 9월 10일, 웨이랜드 유튜브 채널에 다음 제목의 영상이 게재됨

- '여배우가 푸는 역대급 드라마 현장 썰 (머리채, 또라이 배우)'

- 공개된 영상에서 허이재는 작품 촬영 당시 상대 배우들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밝혔음

- 방송에 나와도 되나 싶은 정도의 갑질도 있으며, 밝힌 내용보다 더 심한 것도 있다고 함

- 허이재는 갑질 배우가 유부남이여서 말하면 가정파탄이 날 것 같다며 폭로를 망설였음

- 그러나 이내 갑자기 용기가 생겼다며, 억울해서 안 되겠다고 폭로를 시작함

-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그 유부남 배우가 허이재의 배우 은퇴 계기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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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배우와의 기존 관계

- 해당 남배우는 작품에서 허이재의 파트너였는데 처음엔 너무 잘해줬음

- 그러다 어느날, 남배우가 "이재야. 근데 너는 왜 오빠한테 쉬는 날 연락을 안 하니?"라고 물어봄

- 허이재는 당시 순수했기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함

- ''오빠. 우리 매일 만나고 있고, 하루에 20시간을 보는데 연락할 시간도 없다."

- 이에 남배우는 '아는데 모르는 척하는 건가. 진짜 모르는 건가?' 하는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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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남배우의 갑질 시작

- 그때부터 남배우의 갑질과 욕설이 시작됐음

- "야, 이 X 같은 X아. 야, 이 XXX아."

- 하루는 허이재가 포함되지 않은 씬에서 남자 배우가 감정이 잘 안잡히자 짜증을 냈음

- "아, XX 못 해먹겠네."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림

- 당시 감독은 입봉 감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으며, 촬영장에서 남배우가 왕이었다고 함

- 그 상황에서 모두들 벙쪄서 가만히 있는데, 욕하고 나간 그 배우가 수습을 하기 위해 CP에게 전화함

- "내가 평상시에 허이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 "감독님한테 욕을 한 게 아니라 허이재한테 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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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질 이유

- 감독이 해당 남배우를 달래기 위해 대기실에 가기 전 허이재를 다른 방으로 부름

- "걔가 어느 날부터 너한테 욕하고, 감정 신 있을 때마다 괴롭히는 이유가 너는 뭐라고 생각해?"

- 허이재는 "모르겠다. 계기는 생각이 안 난다."라고 답함

- 그러자 감독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함

- "걔는 너를 성적으로 보고 있는데, 네가 안 넘어오니까 강압적으로 무섭게라도 너를 넘어뜨리려고 한 것 같다."

- 허이재는 설마 하며, 감독의 말을 끝까지 믿지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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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배우의 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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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허이재가 남자 배우 대기실에 찾아갔음

- 대기실에 들어가자마자 남배우의 목소리가 거짓말처럼 부드러워지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함

- "이재야. 사람들이 우리 드라마 보고 뭐라 하는지 알아? 너랑 나랑 연인사이 같지가 않대."

- 허이재는 더 많이 노력하겠다며, 사과를 했음잠

- 이에 남배우는 "근데 너 남녀 사이에 연인 사이 같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라며 질문을 함

- 모르겠다는 허이재의 말에 남자 배우는 "같이 자야 돼."라며 성관계를 요구함

- 허이재가 너무 놀라 가만히 있었더니, "그런데 너는 그러기 싫지?"라고 물음

- "싫다."는 허이재의 대답에 남배우는 다시 욕설을 하며 물건들을 던지기 시작했다고 함

- "그러니까 이 X 같은 X아. 잘하라고. 너 때문에 연기에 집중을 못 하잖아. 이 XXX아."

- 그후 허이재는 멘탈이 나가서 '내가 비정상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연기를 내려놓게 되었다고 전했음

허이재 갑질 유부남 남배우의 정체는 아직 확인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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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이재 결혼 및 이혼 ]

- 2011년 1월, 허이재는 7살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을 했음

- 남편 이승우는 에이든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이유주와 함께 그룹 에이프리즘으로 활동한 바 있음

- 허이재의 당시 나이는 25세였으며, 그해 아들을 출산함

- 그러나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인해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음

- 구체적인 이혼사유는 다음과 같이 밝힘

-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길 바랐던 이승우와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허이재 사이의 입장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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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리즘 이승우 허이재 예비신랑! 에이프리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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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리즘 이승우(에이든)의 아버지는 굴지의 중견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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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법인장이며, 에이프리즘 이승우(에이든)는 현재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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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수업에 들어갔고, 보컬트레이닝학원 경영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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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이재가 자신에게 갑질한 유부남 배우에 대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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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서는 '여배우가 푸는 역대급 드라마 현장 썰(머리채, 또라이 배우..ㅎㄷ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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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허이재는 배우 생활을 돌아보며 여러 경험담을 풀어냈다. 허이재는 "배우생활이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갑을 관계나 내가 타겟이 돼서 감정 쓰레기통이 됐을 때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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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는 의도적으로 갑질을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허이재는 "긴 머리로 나오다가 내 뒤에서 머리를 자르는 신을 갑자기 추가했다. 너무 놀랐는데 프로니까 하기로 했다"며 "머리를 잘라놓고 붙임 머리를 붙이고 그 붙임 머리를 자르는 식으로 진행하는 줄 알았다. 갑자기 현장에서 진짜 머리를 자르라는 거다. 쓸데 없는 거 아니냐. 나를 싫어해서 의도적인 거 아니냐"고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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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머리채를 잡히고 막 휘둘리는 장면이 있었다. 찍고 있는데 (상대 배우가) 저혈압이 왔다면서 주저 앉았다. 대선배님이라 다 뛰어왔다. '쉬어야 될 거 같은데 감정 고조돼가지고 얘 머리 놨다가 다시 찍으면 이 감정이 없어질 거 같다. 얘 머리를 잡고 쉬어야 할 거 같다'더라"라며 "결국 그 상태로 쉬었다. 카메라를 보는데 내 모습이 웃기더라. 그 사람은 내가 울길 바랐는데 너무 웃겨서 웃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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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누구를 때리는 신이 있으면 반지를 절대 안 낀다. 근데 촬영 당일날 알반지를 끼고 왔다. 감독이 '선배님 아무리 그래도 다칠 수도 있다'고 하니까 '이 다음 신 미리 촬영했는데 어떻게 하냐'더라. 감독님도 나를 별로 안 좋아하셔서 그냥 가자고 했다. 그랬더니 '괜히 살살 때려서 여러 번 가면 기분만 나쁘니까 세게 갈게'라더라. 너무 아팠다"고 다시 생각해도 울컥한 듯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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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웨이를 본 허이재는 "더 심한 것도 있다. 근데 그거는 그 분이 유부남이셔서 말하면 가정파탄이 날 거 같다"고 조심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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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곧 용기가 생긴 허이재는 억울함을 털기 위해 그 유부남 배우에 대해서도 얘기하기로 했다. 허이재는 그 배우에 대해 "결정적인 내 은퇴의 계기였다. 작품 파트너였는데 처음에는 잘해줬다. 그런데 어느날 '너는 왜 오빠한테 쉬는 날 연락을 안 하냐'더라. 거의 매일 보지 않냐. 우리 매일 만나고 있는데 연락할 시간도 없지 않냐고 했다. 그때부터 슬슬 시작이 되더니 이 X 같은 X아. XXX아 이거를 맨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 배우는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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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는 "어느날 세트 촬영을 하는데 내가 포함이 안 된 신이었다. 감정이 제대로 안 잡혀서 짜증이 난 거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나가버렸다. 감독님은 입봉 감독님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그 사람이 왕이었다"라고 떠올렸다. 그 배우는 CP에게 전화를 걸어 오히려 허이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호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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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감독은 허이재를 따로 불렀다. 감독은 이유를 몰랐던 허이재에게 "걔는 너를 성적으로 보고 있는데 안 넘어오니까 강압적으로, 무섭게라도 너를 넘어 뜨리려고 한 것"이라고 이유를 이야기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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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허이재는 그 배우의 대기실로 갔고, 배우는 달라진 태도로 허이재를 맞이했다. 허이재는 "갑자기 목소리가 거짓말처럼 부드러워지면서 '사람들이 우리 드라마 보고 뭐라는 줄 아냐. 너랑 나랑 연인 사이 같지가 않대'라고 했다. 노력하겠다 하니까 '너 남녀 사이에 연인 사이 같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아냐'더라. 모르겠다 하니까 같이 자야된다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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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서 아무 말도 못한 허이재에게 그 배우는 "'근데 너는 그러기 싫지? 그러니까 잘하라고 이 X같은 X아. 너 때문에 연기에 집중을 못하잖아 XXX아"라고 다시 욕설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