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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프로필 본명 나이 신체 가족 배우자 니키리 인스타

태욱마덜 2021. 8. 2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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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주막 탁재훈X문세윤은 셰프로, 유태오는 지배인으로 변신 '성공적 프로필 본명 나이 신체 가족 배우자 니키리 인스타

 

유태오 프로필 본명 나이 신체 가족 배우자 니키리 인스타

본명

김치훈(Tschi-Hun Kim)

출생

1981년 4월 11일 (40세)

신체

180cm, 71kg, AB형

한국 데뷔

2009년 영화 여배우들

학력

Lee Strasberg Theatre and Film Institute (뉴욕)

Stella Adler Studio of Acting (뉴욕)

Royal Academy of Dramatic Arts (런던)

가족

부모님, 여동생 Ana Kim

반려거북 모모(Momo)(2013년 입양)

배우자

니키 리(Nikki S. Lee)(2006년 - 현재)(한국명 이승희. 1970년생으로 뉴욕 예술계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포토그래퍼이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agenturdorandt

언어

한국어, 독일어, 영어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eoyoo/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

2. 활동

부모님이 1970년대에 파독 근로자로 독일 이민을 갔었다. 아버지는 파독 광부, 어머니는 파독 간호사로 알려져 있다. 이 영향으로 독일 쾰른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 학창시절 농구선수가 꿈이었고 한국의 대학교에 와서 합숙훈련도 하였으나 1999년에 양쪽 무릎의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으로 꿈을 접었다.

 

2001년, 갭 이어로 해외경험을 하러 미국 뉴욕으로 건너갔다. 체대(물리치료 관련)에 입학할 생각이였으나 우연히 접한 연기에 빠져 미국과 영국에서 연기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2006년, 아티스트 니키 리와 결혼했다. 발목에 새겨진 타투는 그녀의 이름이다.

 

한국에 건너와 데뷔하기 전인 2008년까지 독일, 미국, 영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독일어, 영어는 유창했지만 한국어는 초등학생 수준으로 서툴렀다고 한다. 10여년간 한국에서 생활하며 꾸준한 한국어 학습을 해서 현재는 한국어를 읽고 말하는데 큰 지장이 없지만, 맞춤법 등은 아직 부족한 모양.

 

독일로 귀화하지 않았으며 대한민국 국적이다. 현재 거주지는 서울이며 한국을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영화 《여배우들》의 단역 에밀 역으로 데뷔했으나 한국 영화나 드라마 출연보단 주로 해외 작품의 출연이 많았다. 그 때문인지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였으나 빅토르 초이 주연 역을 한 러시아 영화 레토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되면서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2019년 한국 드라마 출연작 아스달 연대기에서 주인공 은섬(송중기 扮)의 아버지인 라가즈 역을 맡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년 한국 드라마 머니게임에서 유진 한 역으로 등장하여 화제를 불러모았다.

 

2020년 넷플릭스 제작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영어 교사 매켄지 역할로 출연했다.

 

니키리 프로필 나이 학력 직업 사진가

이름

이승희

출생

1970년 (51세)

학력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 학사)

뉴욕대학교 (석사)

직업

사진가

배우자

유태오 (2006년 - 현재)

1. 개요

대한민국의 사진가.

2. 상세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 그녀의 작품은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하며 환경과 주변인물을 통해 계속 변하는 성질을 가진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래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특이한 것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시절부터 다양한 미디어와 사람들을 접했고 이 덕에 사람의 관계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작가라는 꿈을 가졌으나 대한민국에서 여성 작가의 낮은 지위와 불안정한 직업이라는 인식으로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고 배우라는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 꿈도 오래 가지는 못했는데 자신의 외모가 배우를 할 만한 외모가 아니라는 사실에 힘들 것이라 생각을 해서 영화 작가로 또다시 꿈을 바꾸게 된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영화 공부는 하지 못했고 대신 사진 공부를 하게 되었다.

 

1993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 진학. 학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가 뉴욕대학교에서 사진을 공부하였다. 뉴욕대학교에서 사진이 가질 수 있는 의미나 상징성 등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고 다큐멘터리 위주의 사진을 공부하였다. 이는 그녀가 길거리로 나가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 사진을 찍게 하는 계기가 됐으며, 그녀의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프로젝트(1997~2001)'라는 작품을 만드는 기초가 되었다.

 

 

또다른 작품으로는 '부분(2002~2005)'이라는 작품이 있다. 이는 남성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남성 파트너의 모습을 크롭하여 정확히 어느 남성과 있는지 알 수 없게 한다. 사진의 중심은 오직 니키 리 뿐이며 그녀의 정체성과 감정적 관계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영화 작가라는 꿈은 아직 포기하지 않은 모양인지 사진가 활동을 하는 틈틈이 영상 작업을 해왔고 ' A.K.A. Nikki S. Lee(2006)'라는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작품이며 본인이 2개의 자아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는 진실과 거짓이 공존하는 모습을 찍은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미국에서 많은 활동을 했으며 뉴욕 현대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에서 전시를 진행했고 뉴욕타임즈에서 그녀가 전시를 할 때마다 기사를 내줬다.

다만 안타깝게도 한국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가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최근 2021년 4월에 유퀴즈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재밌는 입담을 보여주었다. 남편 유태오를 뒷바라지하고 소년미까지 지켜낸 니키 리님 사실 출연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남편인 유태오가 유퀴즈를 좋아하는 데다가 나가라고 추천도 해줬고 주위 친구 5명도 전부 나가라고 말을 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여기서 남편 유태오와 만나게 된 서사와 자신의 작업 등에 대해 소개했다.

 

2021년 7월 하퍼스 바자 25주년 잡지에서 살을 엄청 뺀 모습으로 잡지 촬영을 했다. #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적성공이 꾸준하다보니 티끌 모아 외적성공을 이루는군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소식을 알렸다.

 

 

 

 

우도주막' 탁재훈과 문세윤이 셰프로, 유태오는 신입 지배인으로 변신했다.

 

tvN '우도주막'에서는 역할 변화로 조금 달라진 우도주막의 풍경이 전파를 탔다.

 

먼저 문세윤은 영업을 하기 전 아침, 직원들끼리 단합대회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모두가 보트를 타며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보트에 몸을 실은 후 김희선이 빠른 속도에 비명을 지르자 카이는 "누나 침 날라와요"라고, 탁재훈은 "아줌마 조용히 하세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절경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감탄하기도 했다.

 

주막으로 돌아온 멤버들은 영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유태오는 무언가 깔끔하게 오려 운영 가이드에 붙이기 시작했다. 오늘 방문할 손님에 대한 정보였다. 또 로비도 정리하고 노래방 마이크를 충전하며 만반의 준비를 시작했다.

 

 

유태오는 첫 손님 전화를 받았을 때 "우도주목입니다"라고 말실수해 웃음을 안겼다. 첫 손님이 5분 내로 방문한다는 전화였다. 이 부부는 남편이 캐나다인인 국제결혼 3개월 차 신혼이었다.

 

유태오는 언제 당황했냐는 듯 "우도주막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여유를 찾고 인사했다. 또 능숙한 영어로 손님을 응대해 눈길을 모았고, 탁재훈은 자신을 "슈퍼스타이자 매우 유명한 가수"라고 소개해 웃음바다가 되게 했다.

 

멤버들은 손님들에게 영양이 가득 담긴 솥밥 한 상을 대접했다. 그동안 열심히 요리를 해온 문세윤은 손님들을 보며 "떨려서 나가있고 싶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탁재훈도 "지켜보기 힘들다. 김을 간장에 찍어보시라"라며 초조해했다. 손님들이 "맛있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지만 문세윤은 "안 하던 걸 하다 보니 너무 떨린다"라고 재차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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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김희선은 손님들에게 카프레제, 한치튀김을 준비해 소맥과 함께 대접했다. 긴장이 풀린 문세윤은 외국인 손님에게 직접 술을 따라주고, 손님들끼리 어색함을 풀 수 있도록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했다.

 

카이는 와플 기계에 구운 가래떡을 준비해왔다. 이에 엑소의 오랜 팬인 손님은 "잠깐 눈물 날 뻔했다. 너무 성공한 것 같아서"라며 성덕임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그렇게 손님들은 평상에서 여유로운 후식 타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