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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정 변호사와 도사팅 프로필 나이 가족 신체 학력

태욱마덜 2021. 8. 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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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사2 김현정, 8살 연하 훈남 변호사와 도사팅 역대급 핑크빛 프로필 나이 가족 신체 학력 임창정 김창열 과 친해진 계기 관계

김현정 프로필 나이 가족 신체 학력 임창정 김창열 과 친해진 계기 관계

출생

1976년 4월 4일(45세)

가족

1남 2녀 중 둘째, 반려견

신체

173.5cm, AB형

학력

명지전문대학(유아교육과 / 중퇴)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최고위과정 / 수료)

데뷔

1997년 4월 8일 데뷔일로부터 +8903일째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bigmessage.hk/

 

 

1. 개요

폭발적인 고음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디바다. 한국 여가수 최초로 미국 시애틀에서 단독 콘서트를 한적이 있다. 그녀는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 여성 솔로가수 중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과 음악프로 1위곡을 탄생시켰고 가수 영역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활약도 많았다. 그 당시 인기예능인 출발 드림팀과 동거동락 등

 

가수 김현정에게 1990년대를 대표하는 히트곡 <그녀와의 이별>, <혼자한 사랑>, <되돌아온 이별>등이 존재한다면 2000년대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는 <멍>, <너 정말>, <떠난 너>등이 있다. 특히 <거짓말처럼>이란 발라드곡은 그녀의 유일한 발라드 히트곡이다. 2010년대에 들어서 가장 흥한 노래로는 <1분 1초>가 있다.

 

지금까지 8장의 정규 앨범과 7장의 비정규 앨범을 발표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2000년대 초중반에는 영화와 드라마 OST에도 여러번 참여했고 다른 가수들 노래에 피처링 참여도 많았다.

 

김현정이 방송에 자주 보이지 않는 이유는 건강상의 문제와 전성기 때 너무 많은 스케줄로 인해 매일같이 스타크래프트밴에 몸을 실었고, 그러다 차가 전복되는 수준의 교통사고를 여러번 겪게 되어 트라우마가 남았다고 한다. 헬기를 타고 이동하는 일도 잦았다고 토토가 이후에는 각종 행사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김현정은 차트 역주행계 레전드로 손꼽히는 가수인데, 1997년 데뷔곡 <그녀와의 이별>이 발매 1년 6개월만에 차트 역주행을 하여 대박을 터트렸고 이 후 2014년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하여 <그녀와의 이별>, <멍>으로 역주행의 역사를 다시 썼다. <그녀와의 이별>은 멜론 일간차트 최고 22위를 기록했고 <멍>은 33위를 기록했다. 당시 같이 출연한 가수들보다 월등히 높은 순위이며, 그녀의 데뷔곡은 지금까지 2번의 차트 역주행을 하는 기록을 세웠다.

 

롱다리 미녀 가수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방송 CF와 의류 모델 등으로도 꾸준히 활약했고 샤넬 패션쇼 메인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가수 김현정이 훈남 변호사와 도사팅에 참여한다

 

SBS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데뷔 25년 차 임에도 공개 연애를 한 번도 하지 않은 김현정이 변호사와 소개팅을 진행, ‘직진’ 본능으로 상상 그 이상의 설렘을 선사한다.

 

사주도사는 김현정에게 8월 7일, 입추가 지나면서 뜻 깊은 인연이 들어올 거라고 말한다. 실제로 제작진이 김현정의 소개팅 상대를 찾은 시기가 입추와 맞물려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다.

 

 

키가 거의 174cm에 달해 여자 치고는 상당히 크다.

 

특히 각선미로 유명했는데 순수 다리 길이만 97~98cm이고 골반까지 포함하면 112~113cm에 달한다. # 다리가 길기도 하지만 매우 예쁘다. 아시아에서 나오기 힘든 다리라고 평가 받을 정도로...

 

2017년 4월 1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가 쟀는데 114cm가 나왔다.

 

김현정 이후 롱다리로 유명했던 그룹 'LPG' 출신 한영은 이미 가수를 그만둔 지 오래됐고 다리 길이 측정이라는 게 언플이나 측정 방법이 따라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다 보니 둘의 다리 길이는 우위를 판가름하기 힘들다. 이후에 이상은-김현정-한영의 뒤를 잇는 장신 여가수의 계보를 잇는 가수가 달샤벳에서 나왔다. 무려 175cm. 현재 가요계에서 김현정의 뒤를 잇는 롱다리 여가수로는 소원, 김도연 등이 있다. 다만 김현정의 경우 무릎 위, 즉 허벅지 부분이 긴 타입이라 비행기 좌석 등에 앉으면 불편하다고.

 

큰 키로 인해서 방송 화면에 부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보면 엄청 날씬하다. 화면빨을 못 받는다는 평을 받는다. 2008년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체중계에 올라가 직접 몸무게를 공개했는데 49kg가 나와 이슈가 된적이 있다. 전성기 시절엔 이러한 몸매와 큰 키로 인해 패션 잡지를 자주 찍었었고 샤넬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까지 섭외되어 패션쇼

 

 

도사팅 상대는 8살 연하의 훈남 변호사다. ‘첫 만남에 불꽃처럼 타오를 수 있는 궁합’이라는 말처럼 김현정의 도사팅은 불꽃이 튀었다. 김현정은 상대가 마음에 든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고 상대 역시 김현정에 대한 호감을 한껏 드러낸다. 두 사람은 도사팅 시간이 짧다고 할 정도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는다.

 

이날 김현정은 사주도사로부터 ‘가슴에 피가 맺힌 사주’를 타고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실제로 가슴에 ‘멍’으로 남은 연애사를 고백한 김현정은 이제 족집게 연애 컨설팅을 통해 좋은 인연을 찾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다. 과연 이 도사팅이 김현정 연애사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슴에 멍만 남긴 지난 연애들을 뒤로하고 ‘도사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지, 핑크빛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김현정의 라이브 소개팅은 23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은 "처음 '연애도사'에서 연락받고 고민을 너무 많이 했다"며 "섭외를 받은 날부터 오늘까지 꿈 속에서 예전에 만났던 남자 분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 연애가 8년 전"이라며 "바이오리듬이 안 맞아 이별했다. 상대방은 늦게까지 일한 반면 나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이다"라고 과거 연애사를 돌아봤다.

 

출연진이 평소 라이프스타일을 묻자 김현정은 "아침 5시에 일어나 오후 7시 정도에 잠든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깜짝 놀라며 "이 정도 패턴에 맞춰 줄 사람은 많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김현정은 "일어나서 모닝 커피를 마시고, 비타민을 먹는다. 그리고 즙이란 즙을 다 먹는다. 그리고 동기부여 강의나 책을 많이 본다"며 "지금까지 롱런할 수 있었던 건 아이돌 댄스를 배우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3,800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도 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를 들은 신동은 "매력 있다"며 김현정에게 묘한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열정을 찾고 싶다. 자기 계발을 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이성이 많이 놀란다"며 인연이 생기지 않는 이유를 말한 김현정. 그는 인연을 찾고 싶은 마음에 '도사팅'을 신청했다.

 

김현정의 '도사팅' 상대방으로 등장한 사람은 8세 연하의 변호사였다. 김현정은 첫 만남부터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호감 표현을 드러냈다. 상대방 또한 "현정 씨가 마음에 든다. 지금 애프터 신청을 하겠다"고 직진 고백으로 설렘을 안겼다.

 

한편 김현정은 애프터 신청에 "콜"을 외쳤고, 상대방도 편지로 번호를 남기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여담

 

16. 여담가수 이외에도 청바지 전문업체인 에이미 러브스 진 애견전문업체라는 기업을 운영했었다.

큰 체격, 강인한 인상, 용맹한 성격 등과는 대조되게 체력은 그리 강한 편이 아니다. 전성기 시절에도 스케줄이 잇따라 겹치게되면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잦았고 너무 많은 스케줄로 인해 교통사고가 잦았다. 강원래가 교통사고를 당하던 그 날도 교통사고로 입원하기도 했다. 빈혈과 영양실조에도 걸려 고생했다.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싸움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성깔 있다는 서인영이 김현정을 무서워할 정도였다.

1남 2녀 중 차녀인데, 김현정 본인도 키가 상당히 큰데, 남동생은 김현정보다 더 커서 키가 193cm에 달한다고 한다.[55]

평소 만화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자주 했으며 방송에서 수준급의 그림실력을 뽐낸 적도 있다. 그 인연인지 <T.R.Y>라는 순정만화의 스토리를 쓴 적도 있다. 그림작가는 박무직.

라틴 팝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가끔 김현정이 거론되는데 김현정은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현재 보컬 레이레 마르티네스와 목소리가 동일하다.

바이크 매니아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를 반영하듯 김현정이 처음으로 연기를 했던 청춘시트콤 <행진>에서는 시가 1,300만원짜리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니는 장면도 찍었다. 그 이후에도 가끔 연기를 할 때는 거의 항상 바이크를 달고 등장했다. 6집 <끝이라면> 뮤직비디오에도 바이크를 타는 장면이 들어갔고, 여자연예인으로는 최초로 오토바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워낙에 바이크 덕후인지라 태어나서 딱 한 번 기행을 저질렀다. 김현정은 전술한 바와 같이 위로는 언니, 밑으로는 남동생이 있는데 고등학교 재학시절에 자기 언니가 돼지 저금통에 모아둔 돈을 돼지 저금통째 훔쳐서 그걸로 오토바이를 사다가 타고 다녔다고... 이 일화는 가족오락관에서 김현정 본인이 언급했다.

외모와는 달리 달려라 하니에 등장하는 고은애[56]의 성대모사를 기절할 정도로 잘해서 팬들을 충공깽으로 빠뜨린 적이 있다.

 

 

1999년도 당시 촬영한 김현정의 Viva Color 염색약 CF. 김현정의 평소 말할 때의 목소리를 알 수 있다.

 

그녀의 히트곡 가사를 자세히 보면 남자의 잘못된 행동을 조롱한다거나 남자가 바람 피우는 것에 대해 여자가 비난조로 남자의 행동을 비판하는 게 많다. 혼자한 사랑, 자유선언, 너정말, 거짓말처럼은 예외다.

 

김창열과 임창정이 김현정을 두고 둘이 현피까지 떴다, # 현피의 이유로 김창열은 연예계에서도 여자를 밝히기로 유명했는데 당시에 김현정을 애인으로 만들려는 욕심에 다른 남자 연예인들에게는 김현정에게 말을 걸지 못하게 협박을 하고 있었으나 임창정이 이를 무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각에서는 임창정도 김현정을 애인으로 만들 욕심이 있어 김창열과 싸운 것으로 아는 이들이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임창정이 동료로서 아끼는 동생이 김현정이기도 했고 예전에 방송했던 스타실험카메라에서 김현정이 남자를 만나는데 만약 그 남자가 바람둥이일 때의 임창정의 반응을 살펴봤는데, 바람둥이 역을 맡은 남자가 잠시 자리를 뜨자, 김현정에게 "이 남자 좀 아닌 것 같다. 이 남자랑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라." 라고 조언까지 해 줄 정도로 김현정을 막역하게 챙겨줬던 게 임창정이다. 임창정이 김현정을 여자로 노리고 있었다면 김현정에게 추근대거나 대쉬를 했어야하는데 전혀 그러지 않고 오빠로서 챙겨준 것인데다 애초에 김현정은 김창열과 친분도 없었을뿐더러 임창정과는 상당한 친분이 있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물 마신다'라는 속담처럼 김창열이 김현정을 자기 애인처럼 주변에 김현정과는 말하지 말라고하는게 어이가없는 행동이다. 요즘같으면 스토커로 처벌받아도 받았을 만한 행동이다.

당연히 임창정 입장에서는 아끼고 친한 가수 여동생과 말을 하는데 협박조로 나오는 김창열을 이해 못할 상황으로 명백히 김창열이 잘못한 것이다. 김현정과 임창정은 서로 임스타, 김스타라고 부를 만큼 매우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현재도 친분이 유지되는 사이로 김현정과 업계 동료라는 것 외에는 친분도 없는 김창열과는 친분 규모가 다르다. 더군다나 임창정은 1973년생이고 김창열은 1974년생이라서 임창정이 1살 위이고, 데뷔도 임창정이 1990년, 김창열이 1994년으로 데뷔는 4년이나 차이가 난다. 게다가 임창정이 데뷔하기 전에 보조출연자를 했기 때문에 이것까지 계산하면 김창열과의 차이는 더 벌어진다. 임창정이 나이도 1살 위이고 데뷔는 4년이나 선배인데도 자기가 노린 김현정에게 망을 건다고 폭력을 행사하려 했으니 김창열이 명백히 잘못한 것이다. 김창열이나 임창정이나 둘 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싸움꾼인데다가 온갖 말싸움에 주먹 교환까지 했을 정도로 대판 싸웠다고 하는데 이 싸움 이후로 친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 임창정이 싸움실력이 모잘랐다면 김현정은 김창열과 반강제적으로 애인이 되었을 거라며 김현정의 최대의 복은 임창정이라는 좋은 동료를 뒀다는 평이 많다. 이러한 김창열의 여자 문제는 이하늘이 이현배의 죽음에 분노해서 이현배가 작사를 하고 다하는 동안 김창열이 여자에 미쳐 놀러만 다녔다라는 말에서도 드러나서 이하늘의 주장이 설득력있다는 의견이 있다.

김현정의 노래들은 하나같이 무지막지한 곡들뿐이라 도전 1000곡에서는 아예 끝판왕으로 군림했었고 이런 무지막지하게 어려운 노래들을 불러 왔던 김현정인지라 복면가왕이나 히든 싱어 등에서 끊임없이 언급되고 있다. 2016년 11월 20일, 복면가왕에는 실제로 출연했다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 2008년 7월과 2016년 4월 28일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더불어 과거 98한국시리즈에서 애국가를 제창했고 1999년에도 시구를 한바 있다.

방송에서 PANTERA의 Cowboys from hell을 커버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