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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인 학대 과정 폭행 최고 권위자 심장혈관외과 송석원 교수공개 프로필 나이 학력 소속 이대목동병원 응급의료

태욱마덜 2021. 8. 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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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남궁인 故정인이진료 "학대 과정 폭행 보여"국내 최고 권위자 심장혈관외과 송석원 교수X남궁인, '극한 의사 생활' 공개 프로필 나이 학력 소속 이대목동병원 응급의료

 

 

남궁인 프로필 나이 학력 소속 이대목동병원 응급의료

출생

1983년 7월 12일(38세)

학력

반포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소속

이대목동병원 응급의료센터

 

1. 개요

대한민국의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수필가로, 저서로는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그리고 <제법 안온한 날들>을 발간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충청남도 소방본부 공중보건의,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했다. 저서에 따르면 공보의 시절, 소방센터장이 "센터 근무 인력은 예외없이 소방복을 입어야 한다"고 해서, 항상 소방복을 입고 출근하고 다들 나간 시간이면 혼자 밥을 먹어서 "소방관인데 왜 혼자 밥을 드세요?"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다고... 2020년 현재는 이대목동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의사 생활을 하면서 환자들의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해서인지 의사의 활동을 담은 <만약은 없다>와 <지독한 하루>라는 수필을 쓰면서, 대중들에게 의사의 생활을 각인시키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도 꾸준히 본인 생활을 담은 글을 올리고 있다. 특히, 수필을 쓰는 실력은 뛰어나서 '죽음의 관하여'라는 글로 '한미수필문학상'과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을 받은 적이 있다. 인터넷에서는 공중보건의 배치 전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때 있었던 일화를 소재로 한 글이 유명하다.

https://blog.naver.com/xinsiders/220364789170

 

행정학자인 남궁근 명예 교수가 그의 큰아버지다.

 

2017년에는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라는 수필을 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교수 송석원과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이 의사 생활을 통해 겪은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이 ‘정인이 사건’ 당시 응급실에서 직접 정인 양을 진료했다고 밝혔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흉부외과의 살아있는 전설’ 송석원 교수와 매일 생과 사를 목도하는 ‘응급실의 기록자’ 남궁인이 출연해 의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남궁인은 “엑스레이와 CT 상으로 어떻게 맞았는지 학대 과정이 전부 보였다”고 말했다.

정인이 사건은 입양된 정인 양을 양부모가 상습적으로 폭행·학대하고 지난해 10월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사건이다. 정인 양의 양부모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남궁인은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세상에 존재하면 안 되는 게 아동학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로 아동학대로 응급실에 오는 아이들이 많고 통계에 따르면 1년에 30명 이상이 아동학대로 사망한다”고 했다.

남궁인은 응급실을 찾은 조직폭력배에게도 맞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지만 빨리 꿰매기나 하라고 했다”며 “치료도 받지 않은 채 흡연을 하고 출혈로 쓰러지게 됐는데 ‘빨리 안 꿰매서 이렇게 된 거 아니냐’며 폭행해 상의가 다 찢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