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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 프로필 나이 직업 배우자 자녀 데뷔 학력 남편 이영범 이혼사유 고기집 위치

태욱마덜 2021. 8. 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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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누리쇼 노유정 "수입 없어 딸 유학비 10원도 못 보내 고깃집서 17시간씩 일하다 몸 망가졌다"  프로필 나이 직업 배우자 자녀 데뷔 학력 남편 이영범 이혼사유 고기집 위치

 

노유정 프로필 나이 직업 배우자 자녀 데뷔 학력 노유정 남편 이영범 이혼사유 고기집 위치

노유정

출생

1964년 11월 30일 (56세)

국적

대한민국

직업

희극인, 방송인

활동 기간

1986년 ~ 현재

배우자

이영범 (이혼)

자녀

이성찬(아들), 이채린(딸)

데뷔

1986년 MBC 특채 개그우먼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이영범 프로필 나이 신체 가족 학력 데뷔

이름

이영범

출생

1961년 10월 20일

출생지

강원도 횡성군

신체

A형

가족

전처 노유정, 1남 1녀

학력

배명고등학교

강원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영상예술학 석사

데뷔

1981년

소속사

플라이트 엔터테인먼트

 

노유정 남편 이영범 이혼사유 고기집 위치

 

MBC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연기자와 리포터로 활동하던 방송인 노유정

 

노유정은 본인 스스로도 말했듯이 살아온 인생의 굴곡이 심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1994년 동료 배우 이영범과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렸지만 실상은 소위 쇼윈도 부부였고,

 

지난 2015년 4월 이영범과 이혼 후 방송 활동이 끊기자 모진 생활고를 겪었습니다.

 

이후 수산시장 아르바이트부터 고깃집 월급사장이 되기까지

 

고깃집

 

사람사는 고깃집김일도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2길 46 1층

사람사는 고깃집 김일도 가로수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길 46 1층

 

 

이영범 - "방송국 로비에서 우연히 만나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키장에 놀러갔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죠. 사실 아내는 스키를 잘 타는데 저는 완전 초보였어요. 그런데 동료 연예인들이 간다니까 그냥 따라간 거죠. 제가 크리스천이라서 그런지 아내가 식사할 때마다 기도하는 모습이 참 예뻐 보이더라고요."

 

이영범 - "또 연애할 당시 제 남동생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는데 그때 아내가 자신의 일처럼 슬퍼하고 위로해줬어요. 그런 배려와 마음 씀씀이에 끌려 결혼하게 됐죠."

 

노유정 역시 이영범을 무척 마음에 들어 합니다.

 

그런데 두사람의 성격은 완전 달랐는데요. 이영범의 성격은 조용하고 내성적인 반면에, 노유정은 매우 활달하고 외향적.

 

원래 연애할때는 상대에게서 나에게 없는 점에 끌린다고들 하죠.

 

 

이영범 노유정은 1994년 동료 연예인들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대중에게는 금술좋은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 두사람은 결혼생활 중에 성격 차이로 때때로 갈등을 벌이기도 합니다.

 

노유정 - "원래 제 성격이 밝고 활달한 편인데 조용하고 내성적인 남편과 살다 보니 변하더라고요. 다들 제가 꽉 잡고 살 것 같다고 말하는데...(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노유정 -"(성격 차이로) 혼자 몰래 도장을 꺼내서 스케치북(이혼 서류)에 몇 번을 찍었는지 몰라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한집에서 산다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

 

노유정 이영범 이혼 사유중에 하나로 꼽을 정도로 두 사람의 성격차이는 극복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노유정 이영범은 2015년 4월 21일날에 비밀리에 전격 이혼했다는 사실이 이후 밝혀지면서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줬는데요. 노유정과 이영범은 이혼하기 4넌 전부터 이미 별거생활을 해왔다고 하며, 별거생활을 하면서 서로간의 마음을 정리하고 급기야 이혼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하죠. 이혼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겠는데요.

 

바로 성격차이와 경제적문제, 거기에 이영범의 외도문제였습니다.

 

 

 

2016년 노유정은 '아궁이'에 출연하여 이혼할 수 밖에 없는 그간의 속사정과 그 이혼사유를 진솔하게 털어놨습니다.

 

그간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이영범과 노유정이었기에 대중들이 느끼는 충격은 클 수밖에 없었는데, 이후 노유정이 털어논 사연은 더욱 충격적이었는데요. 당시 남편 이영범과 이혼한 노유정은 1,000만원짜리 지하단칸방에서 살고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당시 전남편 이영범은 KBS드라마 '여자의비밀'에 출연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

노유정은 남편 이영범과 오랜 갈등 때문에 집을 나와 별거를 하게되었다고 하며, 그렇게 4년간 별거생활을 하면서 노유정은 자살결심도 여러번 했었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겉으로 보여질 때에는 노유정과 이영범은 아주 금슬 좋은 잉꼬부부로 알려졌지만, 그것은 외부에 그렇게 비치는 쇼윈도같은 모습일 뿐이었고, 실제로는 노유정과 이영범은 가정생활에 있어서 여러가지 갈등이 많았다고 하며, 200번이 넘게 부부싸움을 해왔다고 합니다.

 

 

 

노유정 이영범 이혼사유 - 이영범 외도

 

 

노유정은 당시에 남편의 핸드폰을 열어서 남편과 그 동료여배우가 나누었던 대화내용을 포착하고 남편이 외도하는 사실을 포착해내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외도녀, 동료 여배우는 남편 이영범의 휴대폰으로 수시로 만나자는 문자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것도 아주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을 정해서 만남의 요구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당시 노유정의 남편 이영범 외도녀는 매우 인기높은 여배우라고 하는 사실. 그 외도상대의 여성은 당시 매우 잘나갔던 미모의 인기 여배우라고 해서 더욱 큰 충격을 줍니다.

 

더군다나 당시 노유정 남편 이영범 외도상대였던 그 여배우는 나중에 결혼을 해서 현재는 유부녀가 되었는데 이제는 아주 당당하게 행동하고 다닌다고 하며, 현재까지도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여배우라고 합니다.

당시 노유정은 남편보다 외도녀가 더욱 증오스러웠다고 합니다.

 

 

당시 노유정이 밝힌 이야기에 따르면,

 

남편 이영범은 노유정이 첫아기를 임신했을 때에 외도를 했다고 합니다.

 

남편이 아내의 임신 중에 외도를 하면, 그 아내는 그것을 잊지못하고 평생 남편에 대한 분노감을 갖고 살아간다고 하죠..

 

 

 

그런데 남편 이영범의 외도 상대는 노유정도 잘 알고있는 여자연기자라고 해서 더욱 큰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노유정의 남편 이영범은 그후에도 여러차례에 걸쳐서 그 여성과 밖에서 만남을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임신중이던 노유정은 자기남편과 동료 여배우 사이에 외도가 있었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면서도(더군다나 첫아이 임신중인 아내 앞에서...) 그후 십수년간 남편과 결혼생활을 계속 유지해왔던 노유정이 정말 대단한 여자라고 느껴집니다.

 

방송인 노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노유정이 출연해 최근 이사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노유정은 아들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그는 "딸은 아직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다. 고맙게도 고등학교도 우등생으로 졸업했고, 대학교 1학년 때도 올A를 받았다"며 "자식 자랑하면 팔불출이라는데 나는 자랑이 아니고 진짜 너무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노유정은 "수입이 없어서 진짜 1년 동안 10원 한 장 못 보냈다. 근데 딸이 혼자 아르바이트하고 돈을 모아서 이번에 면허도 따고 차도 샀더라. 차가 생긴 걸 축하한다고 했더니 '엄마가 우리를 위해서 차도 팔고 다 팔았잖아. 엄마가 나중에 오면 내가 진짜 좋은 데 많이 데려갈게'라고 하더라. 너무 고마웠다"며 타지에서 엄마의 지원 없이 씩씩하게 잘 커 준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노유정은 "나는 사실 아이들 공부 때문에 집도 지하에서도 살아보고, 차도 팔았지만 내가 없다고 해서 아이들 공부를 포기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여태까지 열심히 일했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후배 덕분에 고깃집에서 월급 사장으로 일하기도 했다는 그는 "맨 처음에는 14~17시간씩 일했다. 고깃집이 24시간이었다"며 "그렇게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까 몸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무릎에 물도 차고 그러다 나중에는 도저히 못 할 거 같아서 2년 반 만에 그만뒀다"고 밝혔다.

 

노유정은 최근 이사한 이유에 대해 "누가 연락이 와서 유튜브에 홈쇼핑 같은 걸 하자고 했다. 가서 설거지하는 것보다는 낫겠다 싶었다. 그래서 사무실이 지금 사는 곳 바로 뒤라 차비도 안 들고 걸어 다닐 수 있으니까 뭐라도 절약할 수 있겠다 싶어서 무리해서 이사를 결심했는데 이사 3일 전에 이 사람이 안 하겠다는 거다"라며 일방적인 사업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황당했다. 난 다 생각하고 계획하고 집도 계약해서 '내일모레 이사인데 안 하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말도 안 되는 꼬투리를 잡고 안 하겠다고 하는 거다. 그래서 내가 열흘 동안 가슴앓이를 너무 많이 했다. 앞길이 안 보였다"며 울컥했다.

 

속상한 마음에 술에 의지하기도 했다는 노유정은 "하루에 평균 소주 3병을 마셨다. 그러다 보니까 작년부터 뱃살이 늘어나더라.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 이후부터 술을 안 마시게 됐다. 요즘은 한 달에 1~2번 정도 조금 마신다. 술 생각이 전혀 없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