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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됐던 한혜진 완치 후 남은 후유증 호흡이 60~70프로 밖에 안 올라와 프로필 나이 신체 직업 가족 데뷔 학력 소속사 종교

태욱마덜 2021. 8. 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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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전 코로나19 확진됐던 한혜진, 코로나19 후유증 호소 "완치 후 남은 후유증 호흡이 60~70프로 밖에 안 올라와"

 

한혜진 프로필 나이 신체 직업 가족 데뷔 학력 소속사 종교

출생

1983년 3월 23일 (38세)

신체

177cm, O형

직업

모델

가족

아버지, 어머니 (1957년생), 남동생 (1986년생)

데뷔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 (SIFAC)

학력

서울영남초등학교 (졸업)

서울문성중학교 (졸업)

동일여자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미디어엔터테인먼트교육원 (패션모델학 / 학사)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모델학 / 석사과정)

소속사

에스팀

종교

무종교

 

 

 

최근엔 7월 중 다양한 활동을 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타들이 완치 후 근황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EXID 출신 하니는 2일 완치 소식을 알리며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살이 엄청 빠졌었다"라고 했어요. 비투비 이민혁도 "체온이 39~40도까지 올라서 새벽에 구급차가 왔다. 증상이 나타난 날부터 일주일 내내 39도였다"라며 "퇴원 후 58kg까지 체중이 빠졌다"라고 알렸습니다.

 

iHQ 예능 '리더의 연애' 촬영장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모델 한혜진은 지난달 26일 음성 판정을 받고 8월10일부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 재개에 나섰습니다. 25일 방송에서 그는 코로나19 완치 후유증이 있다고 밝혔죠. 프로그램에서 구척장신 팀 소속으로 축구를 하고 있는 한혜진은 "호흡이 한 60%, 70%밖에 안 올라와서 예전처럼 잘 못 뛰겠다"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어요. 물론 팀원들의 응원과 고통 분담이 있었지만,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에 속상함이 앞섰던 거죠.

 

모델 한혜진이 코로나19 완치 후 후유증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혜진이 출연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25일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FC 구척장신과 FC 불나방의 4강전이 예고됐다.

 

불나방 팀의 실력자 박선영은 "구척장신 팀은 처음"이라고 긴장했고, 감독 이천수도 "구척장신이 제일 무섭다. 우리 팀이 안 갖고 있는 걸 갖고 있다"고 경계했다.

 

구척장신 팀 한혜진은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하며 "호흡이 한 60~70% 밖에 안 올라왔다. 예전처럼 잘 뛰지 못하겠다. 그러니까 자기가 다 알아서 하겠다고 하더라"라며 멤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눈시울을 붉혔다.

 

한혜진은 지난 7월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이후 완치 후 프로그램에 합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