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물 뉴스

김성은 미달이 프로필 나이 프로필 학력 데뷔 소속

태욱마덜 2021. 9. 14. 07:19
728x90

미달이 김성은 프로필 나이 프로필 학력 데뷔 소속

이름

김성은

닉네임

김성은.

라라Lara

출생

1991년[1] 7월 23일 (30세)

성남시 시기(1973-1998... 경기도 성남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학력

상탄초등학교

화수중학교

고양백양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데뷔

1998년 SBS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소속

원패스 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

 

의찬이 결혼 소식 순풍'미달이' 김성은 "광고만 30편 프로필 나이 프로필 학력 데뷔 소속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인터넷 방송인.

본명인 김성은보다 박미달(미달이)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2. 설명[편집]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난 이후 쭉 고양시에서 성장하였다. 순풍산부인과 촬영이 끝난 직후인 2001년부터 2004년 6월까지 뉴질랜드에 유학을 갔다가, 2004년 여름에 귀국하여 화수중학교 1학년으로 편입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아역 배우 시절 '순풍산부인과'의 박미달 역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대중들에게는 극중 캐릭터 미달의 모습이 뚜렷히 남아 심지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의 고백에 따르면, 사춘기 시절에는 자신을 미달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칼로 찌르고 싶었던 적이 었었다."[2]라며 극단적인 감정까지 느낀 걸 보면 가뜩이나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릴 예민한 시기에 자신이 미달이라는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에 불쾌하게 느껴질 법도 하다.[3] 이 때문인지 과거의 프로그램을 재연했던 07년 프로그램 옛날TV 순풍산부인과 편에 출연은 했지만, 미달이 역이 아닌 송혜교 역할을 맡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자신을 괴롭힌 막내 이모의 심정을 알고 싶다고는 했지만...

그리고 2019년 봄,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순풍산부인과 종영 이후 겪었던 암흑기를 고백하며 현재는 미달이 캐릭터를 싫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성인이 된 후 만난 한 무명 배우 선배가 "나는 오랫동안 연기를 했지만 아직도 내 이름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조차 못하고 있는데, 너는 그걸 이루지 않았냐?"고 위로해주었고, 지금 세대 사람들에게도 미달이가 회자되는 것을 보며 "내가 오랫동안 공감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연기를 했구나."라는 뿌듯함을 느껴서 이제는 미달이 캐릭터를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한다.

2015년,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 출연하여 가슴 노출 이상의 상당히 높은 수위의 연기를 했다.[4] 1장, 2장 그야말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였지만, 영화 자체가 IPTV 19금 영화라 그리 큰 화제는 되지 못했다.

2017년에 유튜브에서 'Lara 라라'라는 채널을 오픈해서 현재까지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5월 14일에 아프리카TV를 시작했다. 아프리카TV를 통해 어려웠던 가정사,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사망, 방황할 수밖에 없었던 성장배경 등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많은 네티즌의 지지를 받았다. 2019년 1월 경, 베스트 BJ에 선발되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토크캠방 활동을 이어가는 중. 유튜브 채널에서도 종종 라이브 방송[5]을 진행한다.

2019년에는 유튜브에 쪽편집된 순풍산부인과 편집본 중 미달이만 주인공으로 나오도록 만든 에피소드에서는 그 오랜 상처를 극복했는지 직접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연출하기도 했다.

2019년 4월 26일 오후 8시 기준, 순풍산부인과 유튜브 5,000만 조회수 달성 기념으로 SBS NOW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하였다.

2020년 5월 25일 출판사 서아책방에서 첫 고백에세이 『한 뼘만 같이 걸을까요?』를 펴냈다.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한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주고 싶은 서아책방의 기획의도를 듣고 출간제안을 수락했다. 조선일보, 뉴스1 등 복수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 뼘은 정말 짧다. 걸을 수도 없는 단위인데 이 정도만큼의 마음, 시간만 허락해준다면 우리가 같이 삶을 걸어가고 마음을 열고 나눌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책 속 사진을 찍어준 작가와 함께 지었다. 내가 대중에게 내미는 첫 제안이자 고백이다. 세상을 두려워하고 웅크려 있고, 자존감이 낮았던 내가 내미는 손이다.”라고 책에 대하여 설명했다.

2020년 12월 17일부터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였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박미달로 불렸던 나이 31세 배우 김성은의 루머와 근황, '의찬이' 김민성의 결혼 소식까지 '프리한 닥터'에서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tvN STORY '프리한 닥터M'에서는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8세 아역 스타로 데뷔했던 김성은을 만난다.

순풍산부인과'는 2년간 682회 방영, 평균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시트콤이다. 현재까지도 인기리에 케이블 TV에서 재방송되면서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오지명, 선우용여, 박영규, 박미선을 포함해 이태란, 김소연, 송혜교, 김래원, 권오중, 표인봉, 송선미, 허영란, 박준형 등 이제와 돌이켜보면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모인 '신의 캐스팅'이다.

김성은은 당시 집이 가까웠던 이태란의 집에 자주 갔던 기억, 김래원과 박준형이 아역 배우들과 항상 잘 놀아줬다는 에피소드 외에 약 20년 지기 베프가 된 '의찬이' 김민성 결혼 소식까지, 김성은은 '순풍산부인과' 관련된 훈훈한 에피소드들을 털어놓는다.

또 왕따설, 도피 유학설 등 본인을 둘러싼 민감한 루머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인기 절정 아역 스타 시절에 촬영한 CF만 약 30편이었고 그때 출연료로 집 장만 및 유학도 갈 수 있었지만, 갑자기 가세가 기울어 계획보다 일찍 한국에 돌아왔고, 사춘기 시절 방황했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또 승마 교관 알바, 영어 학원, 화장품 회사, 무역 회사 등에서 다이내믹했던 사회생활을 하다가 다시 연기자로 돌아오게 된 계기,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 대학로 무대에서 놀라운 실력으로 연기와 노래를 소화하는 공연 모습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속 미달이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김성은이 당시 수입과 학창시절 어려움에 대해 고백했다.

13일 tvN STORY, tvN에서 방송된 '프리한 닥터M'에는 1998년 방영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 역으로 출연했던 김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과거 아역배우로 활약할 당시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안진용 기자는 "'순풍산부인과' 방영 당시 IMF로 안 좋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순풍산부인과' 출연진들은 잘 나갔다"며 "그 중심에 김성은이 있었다. 광고만 30편 이상을 찍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김성은은 "문구·완구류, 과자, 우유, 가전제품 광고를 찍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MC 오상진은 "자동차 광고도 있었다"며 "'저희 차에 타면 미달이도 조용해집니다'라는 광고가 있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금전적 액수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집도 사고 유학비도 벌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10살 때 자기 집을 산 것"이라며 "아이가 '엄마 아빠 저 집 하나 살게요'라고 한다고 생각해보라"며 감탄했다.

큰 인기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생활을 정리하고 유학길을 떠났다는 김성은.

김성은은 "3년간 촬영과 학업을 병행했다. 행사, CF, 해외 공연도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며 "10살에 130㎝ 20㎏ 정도였다"고 잠도 못자고 해서 느렸던 성장 속도를 언급했다.

그는 "이에 부모님이 남은 유년 시절을 자유로운 환경에서 지내라며 유학을 보내셨는데, 많은 분이 따돌림을 당했다느니 도피 유학이라느니 오해가 많았었다. 이건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2002년 12살에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난 김성은은 아버지가 하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15살에 한국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김성은은 당시를 회상하며 "집도 어렵고 사춘기도 오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모든게 겹쳐서 힘들었었다"고 털어놨다.

 

` 

 

 

공감 0

  

수정 삭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