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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안나경 불륜 의혹 제기한 유튜버 결국 구속 팩맨 프로필 가족 배우자 신현숙 제 4대 뽀미언니 매형 주철환 JTBC·JTBC스튜디오 총괄사장

태욱마덜 2021. 8. 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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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안나경 차량 동승" 불륜 의혹 제기한 유튜버 결국 구속 팩맨 구속  나이 신체 키 학력 종교 가족 배우자 신현숙 제 4대 뽀미언니  매형 주철환 JTBC·JTBC스튜디오 총괄사장

 

언론인 손석희 나이 신체 키 학력 종교 가족 배우자 신현숙 매형 주철환 JTBC·JTBC 스튜디오 총괄사장

출생

1956년 7월 27일(65세)

신체

176cm

학력

서라벌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미네소타 대학교 (저널리즘 / 석사)

종교

천주교 (세례명: 마르첼리노)

가족

배우자 신현숙 슬하 2남, 주철환(매형)

직업

언론인

데뷔

1984년 MBC 로아나운서

소속

JTBC·JTBC 스튜디오 총괄사장

 

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현 JTBC·JTBC스튜디오 총괄사장.

 

前 MBC 아나운서국 국장 및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3년 5월 13일 JTBC에 입사한 후 JTBC 뉴스룸 메인 앵커 겸 JTBC의 보도, 시사, 교양 담당 사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11월 20일부로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안나경 나이 신체 학력 소속 입사 현직

이름

안나경

출생

1989년 10월 10일 (31세)

신체

172cm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 / 학사)

소속

JTBC 아나운서팀 아나운서

입사

2014년 3월 JTBC 입사

현직

주중 JTBC 뉴스룸 메인 앵커

 

소개

 

 

 

JTBC 아나운서.

 

2014년 3월 1일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다소 코 맹맹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최종 합격했다. 손석희 사장이 직접 뽑았다고 한다.

 

입사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JTBC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JTBC 뉴스 아침&의 앵커로 발탁되었다. 이와 더불어 평일 JTBC 뉴스룸의 '스포츠 뉴스'와 주말 단신(短信) 뉴스 프로그램, 시청자 의회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계속 파격 승진을 거듭하여 입사 10개월 만인 2015년 1월 JTBC의 간판 프로그램인 JTBC 뉴스룸 주말(금·토·일) 앵커로 발탁되었고, 2016년 4월에는 JTBC 뉴스룸의 주중(월·화·수·목) 앵커로 발탁되어 손석희 사장과 직접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손석희가 앵커 브리핑과 비하인드 뉴스를 전담하고 안나경 아나운서는 팩트체크를 맡아서 진행한다.

 

키가 173cm로 매우 장신이며, 실제로 보면 모델 같은 포스를 자랑한다고 한다. 2018년 6월 10일 ~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을 때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3일간 뉴스룸을 진행했을 때 안나경이 직접 현지 취재를 한 리포트가 1 꼭지 나왔었는데, 거리를 지나다니는 웬만한 싱가포르 남자들보다 안나경의 키가 큼을 알 수 있다.

 

2021년 4월 기준으로 5년 넘게 진행을 맡았고, 뉴스룸 최장수 여성 앵커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유튜브 팩맨 프로필 본명 나이 학력 유튜브

본명

구자웅(具滋雄)

출생

1980년 10월 21일 (40세)

학력

신일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경제학 / 학사)

유튜브 시작일

2018년 12월 23일

 

 개요

 

 

 

우익 계통의 정치 평론 유튜버. 주요 콘텐츠는 더불어민주당 및 문재인 정부 또는 그 지지자들에 대한 비난이며, 마무리 멘트가 "문재인이 망하는 그날까지"다.

 

때때로 중국, 북한에 대한 혐오와 미국, 일본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이 주제로 다뤄지기도 한다. 한마디로 친미, 친일, 혐중, 혐북, 친박 성향이다.

 

핸들 네임의 유래는 '팩트로 까는 남자'를 줄여서 '팩맨'이라고 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코에서 만든 동명의 고전게임과는 관계없다.

 

 

구속

 

 

2019년, 손석희 JTBC 총괄대표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불륜 일수 있다는 방송을 해서 명예훼손 고소를 당한 뒤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에 항소했으나 2021년 8월 17일, 서울 북부지법 형사항소부에서 진행된 항소심에서 항소가 기각되어 법정 구속되었다.

 

 

 

 

 

‘손석희 JTBC 총괄대표와 아나운서 안나경 씨가 불륜 관계일 수 있다’는 취지의 방송을 한 ‘팩맨 TV’ 운영자 구모 씨(41)가 구속됐다.

서울 북부지법 형사항소부는 명예훼손 혐의로 법원에 넘겨져 지난 3월 19일 징역 6월형을 받은 구 씨의 항소를 17일 기각했다. 1심 판결 당시 법정구속을 피했던 구 씨는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날 구속 처리됐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구씨는 2019년 1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팩맨 TV에 손 대표와 안 씨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을 수 있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다. 손 대표가 2017년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한 주차장에서 견인차를 친 뒤 사고 처리를 하지 않고 자리를 떠 제기됐던 뺑소니 및 동승자 의혹에 대한 방송이었다.

당시는 김웅 전 KBS 기자가 주요 언론 등에 손 대표 관련 뺑소니 및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손 대표에게 이 사건 내용을 가지고 취업 청탁을 하는 과정에서 폭행당한 사실을 알린 상태였다. 손 대표와 견인차 기사의 통화 녹음 파일에서 “제가 현장에서 여자분이 내리는 걸 봤다”는 기사의 말과 “아니다. 이걸 정확하게 말씀 안 하시면 나중에 이 친구(김 전 기자)를 고소했을 때 아마 같이 피해를 입는다. 정확하게 해줘야 한다”는 손 대표의 육성이 공개되던 때였다.

법원은 손 대표와 안 씨의 손을 들어줬다. 둘은 법정에서 자신들이 불륜관계가 아니었고 주차장에서 만난 적도 없다고 주장했고 법원은 출입국 기록 등을 토대로 이를 받아들였다.

 

특히 법원은 ‘불륜’ 주장을, 주류 언론은 물론 다른 유튜브 채널도 잘 다루지 않는 가운데 구 씨 혼자 제기한 점을 심각하게 판단했다. 법원은 “당시 언론은 손 대표의 김 전 기자 폭행 의혹과 뺑소니 의혹을 중점적으로 보도하며 동승자 유무에 대해 ‘김 전 기자와 손 대표가 엇갈리는 주장을 하고 있다’ 정도의 사실 보도가 대부분이었다. 손 대표와 안씨의 불륜에 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며 “여성 동승자는 김 전 기자와 견인차 기사의 일방적 주장이다. 다른 유튜브 채널도 유보적인 태도를 취했기에 구씨가 안씨의 동승 및 불륜관계를 사실이라고 믿을 이유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구씨 측은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형량이 지나치게 무겁다고 판단하고 있다. 구씨 변호인에 따르면 구 씨는 이후 사과 영상을 올린 뒤 합의를 요청하고 피해 보상을 위한 공탁도 시도했다. 하지만 손 대표가 이를 모두 거절했다. 그런데도 법원은 1심 판결 때 “구 씨가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한편 김 전 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손 대표에게 내려진 벌금 300만 원 약식명령은 지난해 4월 확정됐고 대법원은 지난해 12월 손 대표에 대한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기자에게 징역 6월형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