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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친정팀 맨유 프로필 국적 나이 신체 키 몸무게 포지션 유소 가족 계약기간 이적료 연봉

태욱마덜 2021. 8. 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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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2년 만에 친정팀 맨유로 컴백 퍼거슨 전 맨유 감독 등 설득에 움직여  프로필 국적 나이 신체 키 몸무게 포지션 유소 가족 계약기간 이적료 연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No.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프로필 국적 나이 신체 키 몸무게 포지션 유소년 클럽 소속클럽 가족 계약기간 이적료 연봉

본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스산투스 아베이루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국적

포르투갈

출생

1985년 2월 5일 (36세)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 푼샬

신체

키 187cm 체중 85kg

포지션

윙어, 중앙 공격수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CF 안도리냐 (1993~1995)

CD 나시오날 (1995~1997)

스포르팅 CP (1997~2002)

소속 클럽

스포르팅 CP (2002~200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3~2009)

레알 마드리드 CF (2009~2018)

유벤투스 FC (2018~20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1~ )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cristiano/

계약기간 2년 예상이적료는 2,800만 유로(약 385억 원) EPL 연봉 킹' 등극 400억

가족

약혼자 조지나 로드리게스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오르

장녀 에바 마리아 두스산투스

차남 마테오 호날두

차녀 알라나 마르티나 호날두

1. 개요

현재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포르투갈 국적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와 중앙 공격수이다.

UEFA 올해의 선수 최다 수상자자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 레알 마드리드 CF,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역대 최다 득점자이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12년 만에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복귀한다.

맨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유벤투스와 호날두 이적에 대해 합의했음을 밝힐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영국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호날두와 2년 계약을 맺는다. 유벤투스에 지불하는 이적료는 1280만 파운드(약 205억원) 수준이며 연봉과 기타 세부 사항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맨유에 입단한 호날두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6년 간 맨유에서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2회, FA커뮤니티실드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도 1차례 수상했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팀을 옮겨서는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UCL 우승 4회, 발롱도르 4차례 수상 등 화려한 기록으로 최고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이어 호날두는 2018년 7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고 2020-21시즌에는 29골로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했다.

그러나 팀 안팎에서 호날두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호날두가 팀에 헌신하지 않는 자세를 보이고 불화의 중심에 서는 등 팀을 망쳤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 와중에 지난 시즌 유벤투스가 UCL 16강에서 허무하게 탈락하며 호날두의 이적설이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호날두의 새 팀으로는 파리생제르맹(프랑스)과 맨시티(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맨유(잉글랜드), 토트넘(잉글랜드), 스포리팅 리스본(포르투갈) 등 다양한 구단이 거론됐다.

특히 호날두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셰이크 만수르 맨시티 구단주에게 먼저 호날두의 이적을 제안하면서 맨시티행이 유력해보였다.

그러나 지역 라이벌 팀에 호날두를 빼앗길 수 없었던 맨유는 퍼거슨 전 감독을 통해 호날두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전해졌다.

BBC 보도에 따르면 퍼거슨 전 감독이 호날두에 직접 전화를 걸어 맨유행을 설득했고 결국 호날두는 12년 만에 친정팀 복귀를 선택했다.

호날두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탈리에서 가장 위대한 팀을 떠나게 됐다"며 "유벤투스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고 내 인생 마지막까지 토리노를 사랑할 것"이라는 말로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