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F4 김정한 구본길 김준호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 프로필 나이 신체 키 몸무게 학력 배우자

'집사부일체' 김정한 구본길 김준호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 펜싱 F4 입담 프로필 나이 신체 키 몸무게 학력 배우자 종목 주종목 소속

 

 

김정환 프로필 나이 신체 키 몸무게 학력 배우자 종목 주종목 소속

출생

1983년 9월 2일 (37세)

신체

178cm, 64kg, 오른손잡이

학력

서울신동초등학교

신동중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국민대학교 체육대학원

배우자

변정은(1987년생, 2020년 결혼)

종목

펜싱

주 종목

사브르

소속

국민체육진흥공단

 

 

1. 김정환 개요

 

올림픽 메달 4개에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월드컵, 그랑프리 개인전에서 모두 우승한 바가 있는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펜싱 사브르 선수이다. 2004년부터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으며 꾸준히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면서 2012 런던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으며, 30대에 접어들면서 기량이 만개하여 32살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전 동메달을 따고 생애 첫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34세의 나이로 참가한 2018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개인전 단체전 2관왕을 달성하며 은퇴했으나, 2021년 올림픽을 앞두고 현역으로 복귀하여, 2020 도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모두 획득하여 한국 펜싱 역사상 최초의 3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올림픽 메달 4개로 한국 펜싱 통산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금메달 2개, 동메달 2개)가 된 인물.

 

 

 

 

2012 런던 올림픽 시상식

왼쪽부터 김정환, 오은석, 구본길, 원우영

 

구본길 프로필 나이 신체 키 몸무게 학력 배우자 종목 주종목 소속 종교

출생

1989년 4월 27일 (32세)

신체

182cm, 65kg, A형 오른손잡이

학력

만촌초등학교 (졸업)

대구오성중학교 (졸업)

오성고등학교 (졸업)

동의대학교 (체육학 / 학사)

국민대학교 체육대학원

배우자

박은주(1987년생, 2019년 결혼)

종목

펜싱

주 종목

사브르

소속

국민체육진흥공단

종교

불교

 

1. 개요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 남자 펜싱 사브르의 전설인 김정환과 함께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스타급 선수이다.

 

 

김준호 프로필 나이 신체 키 몸무게 학력 배우자 자녀 종목 주종목 소속

출생

1994년 5월 26일 (27세)

신체

182cm, 70kg, 오른손잡이

학력

양감중학교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

동의대학교

배우자

유정현(1989년생, 2018년 결혼)

자녀

첫째(2021년 출산 예정)

종목

펜싱

주 종목

사브르

소속

화성시청

 

1. 김준호 개요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 프로필 나이 신체 키 몸무게 학력 종목 주종목 소속 종교

출생

1996년 9월 30일 (24세)

신체

192cm, 84kg, 오른손잡이

학력

대전매봉중학교 (졸업)

대전송촌고등학교 (졸업)

대전대학교 (사회체육학과 / 학사)

종목

펜싱

주 종목

사브르

소속

성남시청

종교

개신교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1. 오상욱 개요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 현재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이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다.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의 입담이 빛났다.

 

15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중 김준호의 얼굴을 본 이승기는 "연예인이냐"며 놀랐다.

 

그러자 김준호는 "대표팀에서 군기반장을 맡고 있는 꽃미남 검객 김준호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구본길은 "제가 선배인데 김준호 눈치를 본다"며 "경기 안풀리면 막 똑바로 안하냐고 해서 무섭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선배한테도 정신 안차리냐고 한다"며 솔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본길은 최근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실감하고 있다"며 "공항에 딱 들어왔는데 할리우드 스타가 된듯한 느낌이었는데 딱 입국하니까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처음엔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이것도 맛을 좀 보니까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하니까 즐기는 중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준호는 "맞긴 하는데 그걸 굳이 본인 입으로 말하냐"고 면박을 줬고 구본길은 "그럼 누구 입으로 말하냐"며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가르키며 "그럼 이분들이 말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정한은 구본길에 대해 "평소 텐션이 높아서 양세형 텐션을 잡아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구본길은 "사실 큰 그림이다"며 "메달 딴 목적은 방송에 한번 뛰어들어 보겠다는 것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반면 오상욱은 "난 아직 선수 길이 창창하다"며 막대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김정한은 2020 도쿄올림픽 사브르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인 독일과 경기에 대해 "저 장면을 경기 끝나고 100번 정도 봤는데 정말 눈물 버튼이다"며 "요즘 느끼는데 내년이면 불혹이라 그런지 호르몬에 변화가 있는지 눈물이 좀 많아졌다"고 말했다.

 

구본길은 "그때 우리가 같이 생활하고 그랬는데 김정환이랑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나고 그랬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주책이다"며 "결승전이 남았는데 시합이 다 끝난 것 마냥 행동하길래 형들에게 정신차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펜싱 F4가 함께 펜싱 수업을 하게 됐다. 샤우팅, 하체힘, 민첩성 등을 함께 수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