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여자배구 스파이크 높이 블로킹 높이 배구입문 프로입단 소속구단 응원가 선수생활
김희진 프로필 나이 학력 종교 종교 가족관계 포지션 신체 점프높이 스파이크 높이 블로킹 높이 배구입문 프로입단 소속구단 응원가 선수생활
출생
1991년 4월 29일 (30세)
학력
상리초(전학) - 추계초 - 서울중앙여중 - 서울중앙여고
종교
개신교(기독교대한복음교회)
가족 관계
아버지 김정돈, 어머니 김성호
오빠 김홍준(1981년)
포지션
라이트터
신체
186cm, 75kg, B형, 260mm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300cm | 블로킹 높이 295cm
배구 입문
중학교 1학년
프로 입단
2010-11 V리그 신생팀 우선지명 (IBK기업은행)
소속 구단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1~)
국가대표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09~)
직책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주장 (2016~2018, 2020~)
별명
희진이형, 희글이[2], 존잘, KOVO TV 신입, 조선의 자리야
응원가
Rae Sremmurd - Set the Roof (feat. Lil Jon)
영탁 - 찐이야
힘이 장사다. 완력이 어마어마하다. 자기 몸무게 이상을 들어올릴 정도로 강골이다.
1. 개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의 배구선수. 2020-2021 시즌 현재 팀의 유일한 창단 멤버이다.
2. 선수 생활
2.1. 아마추어 시절
부산 상리초등학교 4학년 재학중 살을 뺄까 해서 육상부 높이뛰기 선수로 활동하다 5학년 말 두각을 나타내면서 2003년 소년체육대회에서 높이뛰기 우승, 먼저 육상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당시 김희진의 부모님은 그녀가 운동을 하는 것을 심히 반대했었는데 몰래 운동을 하다가 부모님께 들킨 후 6학년 때까지 해보고 안 되겠다 싶으면 그만두기로 하였는데 2003년 그녀가 6학년 때 소년체전에서 높이뛰기 금메달을 획득한데다 키도 175cm를 넘으면서 농구부, 배구부가 있는 학교에서 러브콜이 쇄도했다. 그 당시 김희진의 아버지는 몸싸움이 심해 자주 다칠 수 있는 농구보다는 배구를 권유했다. 게다가 서울 중앙여고 심재호 총감독이 그녀를 적극적으로 스카웃하게 되면서 고향 부산을 떠나 서울로 상경하여 추계초등학교로 전학, 졸업 후 서울 중앙여중에 입학하면서 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보통 배구선수들이 초등학교 고학년 때 시작하는 것을 비교하면 늦은 출발이었다. 하지만 중학교 3학년이던 2007년 봄철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중앙여고 시절에는 청소년 대표로도 뽑혀 2008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주포로 활약, 봄철 중.고연맹전 2연패를 이끄는 주역이 되기도 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큰 키와 중학생 수준을 뛰어넘는 파워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거기에 단순히 키만 큰게 아니라 골격도 크고 건장했다. 중앙여중고 시절 또래 레벨을 뛰어넘는 활약으로 이미 팬덤에서는 프로에 올라오기를 학수고대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 캐사기 유닛 김연경의 뒤를 잇는 재목으로 주목받기에 이르며 김연경-김희진 쌍포를 국대경기에서 보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리고 결국 2009년 고3이라는 나이에 국가대표로 뽑혀 FIVB 월드그랑프리에서 활약했다. 이후 IBK기업은행이 신생 팀 창단을 발표함에 따라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으며 입단했다. 그러나 1년 유급+신생팀 참가 지연 크리로 또래보다 늦은 나이에 프로 입문. 프로입문 이전에 이미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될 만큼 뛰어난 기량을 입증받은 김희진은 대한민국 여자 배구계의 초신성으로 떠올랐다.
2.2. 프로 커리어
2010년 드래프트에서 신생팀 기업은행에 특별지명이 되어 프로에 입문하게 된다. 그러나 기업은행은 연고지 선정 문제로 2010-11 시즌에 불참하게 되었고, 김희진은 2011-12 시즌에 데뷔하게 된다.
데뷔 시즌에 박정아에게 밀려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2011-12 시즌 종료 후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알렸다. 황연주가 제대로 뛰지 못하는 상황에도 불구, 김희진이 김연경의 도움을 받아 맹활약한 끝에 터키와 일본을 연파하고 대한민국 여자배구팀을 8년만에 올림픽 본선에 직행시켰다. 이 때 김희진은 혼자 한 세트에 8득점을 하는 등 팀의 본선 진출에 가장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특히 일본전에서는 황연주가 초반부터 범실을 뻥뻥 날려대는 바람에 교체가 됐는데, 김희진의 이동공격이 진짜 때리면 코트 안쪽으로 다 들어갔을 정도로 강렬한 활약을 보여줬다. 김희진의 이동공격은 우리나라에 엄청난 승률을 자랑하던 일본을 단체로 멘붕시켜버리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제2의 김연경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정작 본인은 김연경의 레벨에 도달하려면 한참이나 멀었다며 손사래를 친다.
결국 런던 올림픽에 국가대표 주전으로 선발이 되었다. 어린 나이에 명실공히 대한민국 여자배구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애초에 김희진은 황연주의 백업으로 엔트리에 포함되었는데, 황연주는 손가락을 부상당한 채로 엔트리에 오른 상태인 데다가 김희진이 너무 넘사벽 급의 실력을 보여주며 사실상 황연주를 웜업존으로 밀어냈다.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김연경, 양효진과 더불어 삼대장 3대 에이스로 맹활약하고 있다. 세르비아전 에서는 공격본능을 아낌없이 발휘했지만 브라질 전에서부터 존재감이 상실되더니 이탈리아 전에는 황연주의 출전 시간이 더 많아졌다. 8강전에서 강호 이탈리아까지 3-1로 이기고 팀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런던 올림픽을 다녀온 경험을 계기로 이정철 감독으로부터 기량이 발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림픽 이후 김희진의 실력이 너무 넘사벽으로 일취월장하는 바람에 세간에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김희진 의존팀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길 지경에 이르렀지만 김희진에 의존하지 않고 김희진-박정아-알레시아의 삼각편대에 힘입어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2012-13 시즌 창단 2년 만에 우승을 달성했다. 순수한 신생팀으로서는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단기간 정규시즌 우승인 셈. 이후 기업은행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2012-13 시즌부터 4시즌 동안 정규시즌 3회 우승, 통합우승 2회를 이끄는 선봉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다. 외국인선수들이 주공격수로 활약하는 와중에도 시즌 10위 이내의 득점을 기록하며 토종선수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2015-16시즌에 박정아의 슬럼프와 맥마흔의 기복, 듀얼 포지션을 맡은 역할로 인한 잦은 포지션 변환, 국대 차출로 피로도가 쌓인 모습을 간간이 보여줬지만, 2015년 12월 12일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화성 홈경기에서 2011-12시즌 황연주 이후 맥이 끊긴 토종 선수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8]이자 허용구단[9]이죠-- 그러나 2016년 1월 30일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4주짜리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하며 결장하고 있다. 결국 그 후유증은 챔결에도 이어지며 현대에게 3연속 3-0 완패를 맛보게 했지만, 다행히도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는 호전되면서 올림픽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본선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팀 동료인 박정아와 함께 많이 까였다.
시즌 후 여자부 연봉 순위에서 2억5천을 수령하며 3억에 FA 재계약을 한 양효진 다음으로 최고연봉 수령자가 되었다.
새롭게 맞는 2016-2017 시즌부터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게 되었다.
2016 청주 코보컵에선 올림픽의 피로와 부상의 후유증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제 몫을 충분히 수행하며 팀의 사상 첫 컵대회 2연패에 기여했다.
2016-17 시즌을 우승으로 장식한 이후 진행된 첫 FA에서 연봉 3억원에 소속팀과 재계약 하며 양효진과 함께 여자부 연봉 1위에 올랐다.
2018년 어깨와 손목 등에 전치 4주의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팔렘방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에서 빠졌다.
2019-20시즌 종료 이후 다시 FA가 되었고 이번에도 기은과 연봉 5억에 다시 한번 재계약 했다. 라이트에 안나 라자레바가 들어오면서 2020-21시즌부터는 다시 센터로 나설 전망. 그리고 2016-17 시즌 이후 4시즌만에 다시 한 번 주장직을 맏게 되었다.
다만 2020-21시즌은 꽤 심각한데 몸이 심하게 불은 탓에 예전 기량을 제대로 발휘 못하고 있다. 특히 6라운드 기준 176득점, 경기당 득점이 단 6.8점에 그치고 있다. 2019-20시즌에 절반 이상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203득점을 기록한 것을 보면 매우 심각한 상황.
그후 1.5억이 삭감된 3.5억에 계약을 하였다.
2021년 5월 무릎이 부서져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하며 2021년 6월 2021 VNL 대회 참가선수 25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렇지만 김연경과의 마지막 올림픽에 참여하고 싶어 재활을 계속해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다. 대표팀의 선전으로 출장 경기수가 많아지면서 선수생명을 걸고 뛰는 수준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올림픽에서는 헌신적으로 뛰어 예선전과 8강전에서는 모두 평소와 같은 기량을 나타내며 득점을 했지만 중계화면으로 봐도 정상이 아닌 다리가 말을 들을 리 없었고 결국 4강 브라질전과 3,4위전인 세르비아전에서는 부진하고 말았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구스타 김희진이 출격한다.
9월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 채현석, 이하 ‘전참시’) 169회에는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인 김희진이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전참시’ 카메라에 김희진이 포착됐다. 김희진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국가대표로 맹활약하며 전 국민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받았던 바. 생애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 김희진은 올림픽 이후 근황과 리얼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희진은 코트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놀라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고 한다. 특히, 달걀 프라이를 무서워하는 의외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그가 달걀 프라이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코트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평소 모습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희진의 아기자기한 숙소 모습에도 관심이 주목된다. 깔끔하게 정돈된 화장품, 옷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희진만의 모닝 루틴은 어떤 모습이었을지에도 호기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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