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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명문대 청년의 외로운 삶이 시사하는 것
2013년 28세 젊은이었던 야마다 에이스케.
당시 그는 작은 아파트에서 시설관리를 하고 있었다.
출신 학교는 일본의 명문 대학교 중 하나인 교토 대학교.
남 부러울 것 없는 명문대를 나왔지만
그는 특별히 좋은 직업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그럴 의지도 없고 열정도 사라진지 오래.
그저 적게 일하고 먹고살 만큼 버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일본의 풍경은
비단 일본의 것만은 아니게 됐다.
2021년 우리나라 명문대 청년들도
빠르게 야마다 에이스케의
전철을 밟고 있기 때문이다.
출신 학교는 계급장일 뿐,
부유층의 자식인지 아닌지가
그 사람 행로를 결정한다.
그렇다,
한국 사회는 빠르게 중세로 접어들고 있다.
친구와 약속이 없으면 거의 안 나가요 혼자서는 거의 외출하는 일이 없어요
저는 많은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고 독신으로 살아갈 생각이어서 1인 생활비만 벌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또 차를 사고 싶은 생각도 없고 집 장만할 생각도 없어서 그 다지 취업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어요
돈이 없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일하는것도 좋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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