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자 한경민 뮤지컬배우 출신 프로필 나이 학력 신체 키 몸무게 종교 포지션 프로입단

야구선수→예능인 김병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자 한경민 뮤지컬배우 출신 프로필 나이 학력 신체 키 몸무게 종교 포지션 프로입단 소속팀 한경민 직업 배우 단국대 졸업

김병현 프로필 나이 학력 신체 키 몸무게 종교 포지션 프로입단 소속팀 한경민 직업 배우 단국대 졸업

출생

1979년 2월 15일[(42세)

광주광역시 휘장 광주광역시 북구(광주광역시) CI 북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학력

광주수창초등학교 (졸업)

무등중학교 (졸업)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균관대학교 (법학 / 중퇴)

신체

176cm, 87kg, A형

종교

불교 → 개신교

포지션

투수[3]

투타

우언우타

프로입단

1997년 고졸우선 지명 (해태)

199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ARI)

2007년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 (현대)[4]

소속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엠블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999~2003)

보스턴 레드삭스 엠블럼(197... 보스턴 레드삭스 (2003~2004)

콜로라도 로키스 엠블럼(199... 콜로라도 로키스 (2005~2007)

플로리다 말린스 엠블럼 플로리다 말린스 (2007)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엠블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07)

플로리다 말린스 엠블럼 플로리다 말린스 (2007)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엠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1)

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넥센 히어로즈 (2012~2014)

KIA 타이거즈 엠블럼(201... KIA 타이거즈 (2014~2016)

히간테스 델 시바오 (2017)

멜버른 에이시스 (2018~2019)

지도자

광주제일고등학교 투수 인스트럭터 (2018)

해설위원

MBC 로고 MBC (2019~2020 / 야구 해설위원)[5]

https://www.instagram.com/kimbyunghyun_49/

가족 관계

배우자 한경민 직업 배우 단국대 졸업

한경민(1981년생)(2010년 결혼 ~ 현재)

(배우로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2002년 영화 'YMCA야구단'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2005년 뮤지컬 '그리스', 2006년 풀무원 CF에 출연했다.)

자녀

장녀 김민주(2011년생)

장남 김태윤(2014년생)

차남 김주성(2017년생)

가족

1남 3녀 중 장남[둘째]

랜디 존슨과 함께.

월드 시리즈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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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민은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였다. 김병현은 "친한 동생의 소개로 만났는데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한경민은 "우리 집 앞으로 주구장창 오더라. 집 앞으로"라고 결혼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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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민은 "옛날에 손편지를 연습장에 북 뜯어 자르지도 않고 줬다. 몇 개 있다. 거기에 항상 우리는 해피엔딩할 거라고 썼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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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은 "그냥 뭐 다른 사람 안 보였다. 이 사람밖에 안 보여 쫓아다녔다"고 말했다. 한경민은 "내가 좀 무뚝뚝한 편인데 (김병현에게) 의외로 부드러운 면이 많다"며 미소 지었다.

前 야구선수, 現 예능인 김병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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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7회는 '육아는 9회 말 2아웃부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BK' 김병현이 '슈퍼맨'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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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월드시리즈를 2회 우승한 전설의 핵잠수함에서, 현재는 예능 섭외 1순위의 핵입담꾼으로 활약 중인 김병현. 그런 그가 이번에는 육아 접수에 나선다. 마운드에서는 카리스마를, 예능에서는 엉뚱함을 내뿜던 김병현이 아빠로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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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3월 뮤지컬 배우 출신 아내 한경민과 결혼한 김병현은 슬하에 11세 딸 민주, 8세 아들 태윤, 5세 아들 주성이까지 삼 남매를 두고 있다. 외모부터 김병현을 빼다 박은 아이들은 일어나자마자 '말랑이 장난감'을 던지고 놀며 '야구선수 DNA'를 보여줬다고. 특히 둘째 태윤이의 힘찬 투구는 아빠 김병현까지 놀라게 할 정도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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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성기 시절 탈삼진을 잡기 위해 태어났다며 'BK(Born to K)'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김병현의 본격적인 육아 리그 등판이 시작됐다.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명성을 떨치던 그가 과연 삼 남매 육아에서도 탈삼진을 잡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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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육아 리그 첫 도전은 요리였다. 인생 처음으로 가족들을 위한 아침상 차리기에 도전한 그는 아이들의 무시부터 아내의 타박까지 받으며 궁지에 몰렸다고. 설상가상 인덕션에 프라이팬 대신 의문의 물건까지 올리며 '살림치' 인증을 제대로 당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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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시작부터 위기에 빠진 김병현은 삼 남매 육아 선배에게 긴급 SOS를 요청했다고. 그 정체는 국민 MC 김성주. 과연 김성주가 김병현에게 알려준 육아 꿀팁은 무엇일까. 조언을 들은 김병현은 어떻게 달라질까. 육아 마이너리그행 기로에 선 김병현이 'BK' 저력을 보여주며 메이저리그에 남을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