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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홍효진 로필 나이 신체 키 몸무게 2살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

태욱마덜 2021. 8. 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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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오상욱, 국가대표급 면치기 세계랭킹 1위→2위로 이유 ♥홍효진'과 같은 기숙사 성남시청 기숙사 라이프 공개  프로필 나이 신체 키 몸무게 2살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

오상욱, '♥홍효진'과 같은 기숙사? 성남시청 기숙사 라이프 공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의 여자친구 홍효진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293회에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에 "상욱이 여친이랑은 나쁘지 않지?"라고 물었다. 오상욱은 현재 2살 연상의 여자 펜싱 국가대표 홍효진 선수와 열애 중이다.

오상욱은 "나쁘지 않지"라고 답했다.

오상욱은 이어 여자친구와 대결해 본 적 있냐는 물음에 "여자친구는 플뢰레여서 경기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효진은 제 6회 동아시아 경기대회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효진 프로필 나이 신체 키 몸무게 학력 종목 주종목 소속

출생

1994년 1월 31일 (27세)

신체

167cm, 53kg

학력

성남여자중학교

성남여자고등학교

대구대학교 체육학과 12학번

종목

펜싱

주 종목

플뢰레

소속

성남시청

 

 

 

 

오상욱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종목 주종목 펜싱 소속 종교

출생

1996년 9월 30일 (24세)

신체

192cm, 84kg, 오른손잡이

학력

대전매봉중학교 (졸업)

대전송촌고등학교 (졸업)

대전대학교 (사회체육학과 / 학사)

종목

펜싱

주 종목

사브르

소속

성남시청

종교

개신교

 

1. 개요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 현재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이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다.

 

나 혼자 산다’에서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먹방 신예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오상욱은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상욱표 두 그릇 짬짜면’으로 국가대표급 면치기 실력을 보여줘 폭소를 유발했다.

 

 

 

‘상욱표 짬짜면’은 짬뽕과 짜장면을 그릇 하나에 반반씩 나눠 담은 보통의 짬짜면이 아니었다. 짬뽕과 짜장면을 각각 한 그릇씩 시켜 놓고 홀로 2인분을 즐기는 것. 예상 밖의 먹방 스케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오상욱은 본격적인 먹방에 나서 한입 가득 베어 무는 젓가락질과 혼신을 다한 면치기를 보여줬다. 오상욱은 “면에 진심인 사람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무지개 회원들은 ”중식 면 먹방으로도 이 분이 금메달이세요!”, “세 젓가락이면 다 없어지겠다!”며 놀라워했다.

 

군침도는 먹방을 펼치던 오상욱은 마지막 한 젓가락과 국물까지 말끔하게 비우며 1인 2그릇를 클리어했다. 이어 “설렁탕 3그릇에 밥 5공기까지 먹어봤다”며 고삐 풀린 먹성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만들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펜싱 황제 오상욱의 기숙사 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상욱은 2년 간 세계랭킹 1위를 지켜왔던 펜싱 국가대표로,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와 함께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해 커다란 감동을 전했다. 특히 오상욱은 승리를 매듭짓는 마지막 주자로 ‘펜싱 황제’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도쿄 올림픽이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온 오상욱은 ‘나 혼자 산다’ 최초로 기숙사 라이프를 공개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오상욱의 국가대표급 살림 실력을 예상케 하는 모습이 담긴다. 오상욱은 ‘펜싱 황제’라는 별명에 걸맞게 바닥 걸레질을 할 때도 ‘펜싱 스텝’을 밟으며 “펜싱 스텝을 여기다가 쓰고 있네”라고 뿌듯해 하는가 하면 펜싱 칼을 활용해 손이 닿지 않는 침대 밑을 청소하는 등 ‘생활 밀착형 펜싱’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쉴 틈 없이 움직이던 오상욱은 특별히 준비한 액자에 빛나는 금메달을 걸며 투혼을 발휘했던 도쿄 올림픽 경기를 떠올린다.

 

이어 ‘자취인’들의 로망인 커피 머신 택배를 받고 잔뜩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딴 기념으로 커피 머신을 장만했다고 밝힌 오상욱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해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세계 펜싱 랭킹 1위였던 오상욱(25·성남시청)이 도쿄올림픽 후 2위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오상욱은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 쾌거를 이뤘다. 하지만 개인전은 8강에서 탈락하면서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1위는 도쿄올림픽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헝가리의 아론 스칠라기(32·Aron Szilagyi)다.

국제펜싱연맹(FIE)에 따르면 아론 스칠라기는 랭킹 포인트 263점으로 1등이며, 오상욱은 231점으로 2등이다. 김정환은 160점으로 현재 세계 랭킹 8위, 구본길은 121점으로 11위, 김정환은 68점으로 22위다.

 

 

 

 

랭킹 포인트는 월드컵, 그랑프리, 세계선수권, 올림픽 등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하면 쌓인다. 올림픽 경우 세계 랭킹에 따라 출전 여부가 정해진다.

오상욱은 오히려 랭킹이 한 계단 내려가 마음이 더 가벼워졌다. 그는 20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랭킹이 떨어진 게) 오히려 더 좋은 것도 있다. 지킨다고 생각할 때는 무게가 훨씬 다르더라. 2등에서 1등이 된다는 목표가 생겨서 더 가벼워진 것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