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연♥김종원 프로필 나이 신체 소속소 학력 블로그 유튜브 배우자 직업

국민안내양' 김정연 “ MBN '동치미' 출연 남편 ♥김종원 무심함에 결국 폭발 ‘속풀이쇼 갱년기 부부 티격태격 프로필 나이 신체 소속소 학력 블로그 유튜브 배우자 직업

국민안내양 김정연 프로필 나이 신체 소속소 학력 블로그 유튜브 배우자 직업 축제 전문가

출생

음력 1969년 11월 20일

신체

160cm, 47kg

소속사

제이스토리

학력

가톨릭대학교 경영학 학사

배우자 김종원

배우자 직업 (사)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이사장 축제 전문가 ‘귀주대첩 1000주년 관악 강감찬 축제’ ,‘마포 나루 새우젓 축제’등 대형 지역축제 총감독

수상

2011년 제12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인기가요대상

경력

2019.04 경기도 파주시 홍보대사

블로그

https://blog.naver.com/77ggoggo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AwBgR1G3d2U4w_8cz7f0Fw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통 쏘는 동치미처럼 시원하게 풀어주는 이 프로그램에서 김정연은 가수, MC, 방송 패널, 유튜브 채널 '국민 안내양 TV'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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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 김정연은 비상금과 갱년기에 대한 남편의 만행(?)을 낱낱이 폭로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남편이 꿍쳐둔 돈을 사수하느라 끝없는 신경전을 벌이고, 갱년기 우울증을 나 몰라라 하는 남편을 면박하는데 동치미 출연자와 패널들이 어떤 속풀이 쇼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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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내양 김정연이 남편의 무심함에 결국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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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의 남편 김종원은 현재 (사)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축제 전문가로 알려진 김종원은 ‘귀주대첩 1000주년 관악 강감찬 축제’ ,‘마포 나루 새우젓 축제’등 대형 지역축제 총감독을 맡아 성공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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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정연♥김종원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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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종원은 아내에게 갑자기 인터넷 애플망고 판매 방송 촬영을 제안했다. 이에 김정연은 "나한테 이야기도 안 했잖아요. 방송이 쉽냐고"라며 불만을 드러냈지만 김종원은 무시했다. 김정연은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과 싸우면서 힘을 다 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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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가 좋지 않은 김정연은 "갑자기 감정도 욱하고 더워지기도 하고 내 몸이 갱년기라는 걸 알려줬다. 갱년기는 뭐든 통제가 안 된다. 내 몸아 아프지 말라고 해도 아프고 기분이 좋아져라 해도 우울하고 에어컨을 켜도 덥다. 통제 불능인 게 여성들에게는 갱년기가 아닌가 한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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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김종원은 안내양 의상을 가져와 김정연 심기를 건드렸다. 애플망고와 비슷한 색감이라는 주장은 불 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이었다. 김종원은 김정연 기분을 아랑곳하지 않고 끊임없이 의상을 제안했고, 김정연은 "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안 하겠다는 게 아니고 조금만 나한테 시간을 달라고. 나 조금 쉬게. 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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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종원은 "힘든 거 본인만 힘드냐고? 나도 힘들어"라며 김정연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김정연은 "컨디션이 안 좋아"라며 진행 불가 의사를 밝혔지만 김종원은 "이거 생물 과일 다 세팅을 해놨잖아. 그냥 하자고"라며 막무가내로 밀어붙였다. 이에 김정연은 "방송이 쉬운 게 아니라고. 내 얘기 들어줘요. 왜 내 이야기를 한 번도 안 들어?"라며 발끈했고, 김종원은 "할 거야 말 거야?"라고 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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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종원은 "갱년기라는 게 도대체 뭐지? 왜 이렇게 유난을 떨고. 뭘 이렇게 저는 굉장히 화가 났다"고 털어놓았다. 다시 돌아온 김종원은 아내 김정연에게 "이왕 이렇게 한 거니까 짜증 내지 말고. 갱년기가 무슨 벼슬이야"라고 투덜거렸다. 그 모습을 본 정성호는 "한마디 하지 말고 나가지"라고 탄식했고, 최은경도 "그게 되냐고"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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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숙지를 제대로 하지 못한 탓에 발음이 꼬인 김정연은 "안될 것 같다. 자꾸 보고 읽잖아요. 나 병원 좀 갔다 올게"라고 말했고, 김종원은 "촬영하다가 병원 간다고? 끝내고 가자니까"라고 김정연을 말렸다. 김종원의 무심함에 김정연은 "나 갱년기라고"라며 폭발했고, 김종원은 "갱년기가 무슨 벼슬이냐고? 아프면 병원 가"라고 쌀쌀맞게 응수했다. 김종원은 병원을 같이 가자는 김정연 말에 "산부인과를 내가 왜 같이 가?"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