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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진학한 딸 홍화리 홍성흔 프로필 나이 학력 종교 배우자 자녀 포지션 투타 프로입단 지도자

태욱마덜 2021. 8. 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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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홍성흔, 특목고 진학한 딸 홍화리 양과 첨예한 부녀 갈등 프로필 나이 학력 종교 배우자 자녀 포지션 투타 프로입단 지도자

 

홍성흔 프로필 나이 학력 종교 배우자 자녀 포지션 투타 프로입단 지도자

출생

1976년 12월 12일 (44세)

학력

서울공릉초등학교 (졸업)

중앙중학교 (졸업)

중앙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종교

불교

배우자

김정임 (1973년 5월 21일생, 2004년-현재)

자녀

딸 홍화리 (2005년 2월 21일생)

아들 홍화철 (2008년 9월 23일생)

포지션

지명타자, 포수, 좌익수, 1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9년 1차 지명 (OB)

소속팀

두산 베어스 (1999~2008)

롯데 자이언츠 (2009~2012)

두산 베어스 (2013~2016)

지도자

루키팀 필드코치 (2018~)

응원가

입장시 : Diana Boncheva 《Beethoven Virus》

타격시 : 싸이《챔피언》

4 Non Blondes 《What's up》

병역

병역특례

 

1. 개요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前 야구선수이자 現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루키팀의 코치.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역사상 최고의 FA 성공 사례를 만든 선수.

 

1999년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데뷔 후 바로 신인왕을 수상하고 계속해서 활약을 이어나가며 팀의 주전포수로 도약하였고, 훈훈한 외모와 특유의 쾌활한 성격으로 인기도 어마어마했다. 그렇게 두산과 당대 리그를 대표하는 정상급 포수로 활약하였으며, 포수를 그만둔 뒤 FA로 롯데로 이적후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4년간 롯데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그 후 다시 친정 두산으로 돌아왔다. 롯데에서 선수 생활 커리어 전성기를 보냈지만, 이적 전 두산에서도 주전 포수로서 포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2회나 수상 할 정도로 활약했으며, 선수생활 말년 팀의 캡틴으로 활약했

선수 시절 별명으로는 홍턱, 홍포(洪砲), 오버맨 등이있다.

 

 

 

 

 

전준우와 함께 KBO 리그 대표적인 어깨깡패로 유명하다.

 

 

 

▲ 2014년 5월 17일 '두산 VS 엔씨'의 주말 3연전 경기 中

 

 

 

 

홍화리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가족 데뷔

이름

홍화리(洪和里)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출생

2005년 2월 21일 (16세), 서울특별시

신체

168cm

학력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재학

가족

아버지 홍성흔(1976년생), 어머니 김정임(1973년생)

남동생 홍화철(2008년생)

데뷔

2014년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전직 야구선수 홍성흔이 딸 홍화리와 한밤 중에 갈등을 빚었다.

 

홍성흔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아내 김정임,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홍성흔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4년간 코치로 근무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국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 생활 중이었다. 어린 시절 아역 배우 생활을 했던 홍화리는 연기자 생활을 그만둔 후 특목고에 진학했다.

 

한밤 중 홍성흔은 거실에서 컴퓨터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방 안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딸 홍화리는 아빠에게 "시끄럽다"며 주의를 줬다. 하지만 홍성흔의 게임은 끝나지 않았고, 홍화리는 아빠에게 "샤워하게 비켜달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공부할 때 시끄러워, 들린다 시끄럽다"고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결국 아빠 홍성흔은 폭발해 컴퓨터를 껐고, 엄마 김정임은 두 사람 사이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홍성흔은 아내에게 "쟤는 일부러 그렇게 한다, 나한테, 다 싫은 거 같다, 어느 정도 이해해줘야 하는데"라며 토로했다.

 

이에 김정임은 "자기가 코로나19 때문에 한국 오기 전까지 우리는 그냥 이렇게 살고 있었다, 여보가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러 미국에 갔잖아, 우리는 남겨져서 세 명이 이 모양으로 이렇게 살았다, 박혀 있는 돌을 굴러온 돌이 '이렇게 해' 하니까 난리인 거다"라며 오랫동안 남편과 아빠의 자리가 부재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홍성흔은 "배려가 없잖아, 뭐 대단한 거 한다고"라며 "모든 학생이 공부는 다 하는데 유난 떤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불평했다.

 

 

 

 

 

홍성흔이 등장한 ‘살림남2’가 토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영원한 캡틴’ 홍성흔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홍성흔은 오랜 선수 생활에 이은 미국 프로야구 코치직을 위한 미국행으로 가족들과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 19로 인해 귀국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지만 17년 간의 공백이 너무 컸던 탓에 사춘기 딸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사이가 소원해져 있었다.

 

 

늦은 밤 아이들 방 앞에 위치한 컴퓨터로 게임을 하던 홍성흔은 공부 중이던 딸 화리와 신경전을 벌였다. 두 사람을 중재하기 위해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나섰고 화리는 “진짜 이대로는 못 살겠어”라며 불편을 호소했다. 홍성흔 또한 “쟤 일부러 그러는 것 같아”, “내가 다 싫은 것 같아”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다음날 아침 유쾌한 성격의 아들 화춘으로 인해 집안 분위기는 한결 밝아졌지만 화리와 홍성흔 사이에는 여전히 어색한 기운이 감돌았다.

 

김정임은 인터뷰를 통해 과거 화리가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당시 딸 바보 홍성흔과 애교 많던 화리는 세상 둘도 없는 부녀지간이었지만 화리가 연기를 그만두고 공부에 집중하면서 부녀 사이가 점점 멀어진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김정임은 딸과의 의사소통이 서툰 홍성흔에게 조언을 건넸고 홍성흔은 그에 따라 딸에게 말을 걸고 방 청소를 하는 등 다가서려 노력했지만 자꾸만 자신에게 벽을 치는 딸의 모습에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홍성흔은 가족 회의를 소집해 자신이 고쳐야 될 점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화리는 매번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는 모습에 실망했다면서 그럼에도 자신에게 존경심만 요구하는 아빠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으며 울먹였다.

 

딸의 말을 들은 홍성흔은 “지금 되게 충격 받았어”라며 딸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했던 것을 인정했고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가장으로서 다시 자리를 잡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